아로마티카 Team은 다름을 이해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삶을 응원합니다.
이 곳은 1981년 건립된 곳으로 국내 최초의 시각장애인 복지관입니다. 시각장애인의 복지와 재활, 자립,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내부를 들어가보니 점자 도서관부터 점자 출판실, 재활 훈련실, 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점자 도서관 내에서는 점자책부터 소리책까지 가장 많은 책을 보유했는데요. 매년 1천권의 소리책도 전문 성우를 비롯해 AI(인공지능) 음성을 활용해 제작한다고 하죠. 최근에는 음성 기술이 발달해 AI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지만, 1권 당 10만원으로 제작 비용이 상당히 크다고 하네요.
시각장애는 후천적 발생이 76%라고 합니다. 이미 시각 문자 체계에 익숙한 후천적 시각 장애인분들은 점자 습득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점자도 최소 6개월을 배워야 더듬더듬 읽을 수 있다고 하니 배우는데 많은 고비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로마티카가 기증한 점자 동화책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를 배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하루빨리 시각장애인분들이 마음껏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환경이 밑바탕 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로마티카 Team이 방문한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은 문을 연 지 1년 된 곳으로, 기증받은 각종 의류에서부터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이 곳에서 오픈 당시부터 꾸준히 일하고 계신 직원분들이 일일 사수가 되어 많은 일을 알려주었답니다. 아로마티카 직원들과 굿윌스토어 직원들이 짝을 이뤄 기증받은 의류 중 오염이나 하자가 있는 지 꼼꼼히 체크하며 재판매될 상품을 분류했어요. 선별된 옷들은 스팀다리미를 사용해 깨끗이 다려주었죠.
처음 해보는 일이었지만 서로 팀워크를 맞춰가며 진행하니 수월하게 끝마칠 수 있었어요. 굿윌스토어 직원분들의 부단한 열정과 노력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굿윌스토어에서 자립하길 희망합니다.
아로마티카는 우리 사회를 이루는
모든 구성원이 공존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꿈꿉니다.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활짝 핀 벚꽃이 만개한 4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로마티카가 <미라클플로깅>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했어요.🏃♀️
<미라클 플로깅>은 식목일을 기념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만들어진 기부 캠페인입니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온▪오프라인으로 꾸준히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의 힘입어 작년 말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을 개최하며 14년여만의 결실을 이뤄냈죠.
올해는 베이비박스를 지원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전액 기부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약 1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액이 모아졌어요! 🤝💞
* 베이비박스 : 부모의 피치 못할 사정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유기 위험에 처해있는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 박스
행사 현장에는 가수 션님과 아나운서 박지혜님, 그리고 200명의 참여자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했어요. (아로마티카는 행사 참여자 분들께 ‘어웨이크닝 바디오일’을 선물로 전달했어요.🎁 어웨이크닝 바디오일은 정신을 맑게 해주는 쿨링 효과가 있어 러닝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죠.)
이른 주말 아침, 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과 다함께 모여 서울숲과 성수 골목의 쓰레기를 주으며 도심을 깨끗하게 만들었답니다.
다양한 팝업과 가게들이 들어오며 유동인구가 빠르게 늘어난 동네인만큼 거리에 나뒹구는 쓰레기 또한 상당했는데요.
특히 빗물받이 및 하수구에 무단으로 투기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가 어마어마했죠.😥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기할 경우 배수구가 막혀 배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요. 갑작스럽게 폭우가 찾아올 경우 빗물이 역류하는 사고가 날 수 있죠. (환경오염을 넘어 우리의 안전까지도 위협하는 리스크!⤴️) 그렇기에, 성수 거리의 모든 하수구를 들춰내며 쓰레기를 열심히 제거했어요.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참여자들과 플로깅으로 주운 쓰레기는 소재를 파악해 올바르게 분리배출까지 클리어!👌걸어온 거리가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금치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오랜 시간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가수 션’과 ‘박지혜 아나운서’,
그리고 그들의 행보를 따라 선행하는 200명의 참가자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아름다운 동행에 아로마티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일상 속 💪내 건강도 지키고🌳지구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플로깅’에 도전해보세요!
#미라클플로깅 #미라클플로깅4회 #플로깅 #plogging
#션 #운동하는아나운서 #박지혜아나운서
#LAR #엘에이알 #월간뚜껑 #아로마티카 #타가 #taga
점심시간아로마티카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묵자점자를 상대하여 비시각장애인이 쓰는 활자를 이르는 말도서에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에 스티커를 붙이며 점자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점자 동화책을 만들어보면서 시각 장애인이 점자를 배우는데 얼마나 어렵고 많은 고비가 있을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어요
100바로, 소중한 생명을 지킨 ‘비혼모 여성’. 이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아이를 키우는 것을 선택했지만, 강한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냉혹한 현실에 던져져 있습니다. 편견과 낙인으로 인해 일터와 가족, 이웃과 동료들의 관계에서 배제당하고 고립되고 있죠. 실제로 비혼모 10명 중 7명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비혼모 여성이 당면한 문제들을 짚으며, 비혼모 인식 캠페인과 함께 마음 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굳건히 헤쳐 나갈 '내면의 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로마티카 Team은 비혼모 시설에 방문하여 마음 돌봄 프로젝트 ‘맘(MOM)편한 테라피’를 진행했어요.
⁕ ‘미혼모’는 결혼을 해야만 자녀를 낳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비혼모’라고 정의합니다.
맘(MOM) 편한 테라피, 4번째 이야기 💟
오늘 방문한 비혼모 시설은 건물 사이 작은 마당이 이어지는 산책로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넓고 쾌적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총 7명의 엄마들을 만났죠. 평소 아기를 우선적으로 돌봐 왔을 엄마들을 위해 힘들고 지쳤던 나 ‘자신’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치유 방법을 소개했답니다.
식물의 건강한 에너지가 담긴 에센셜 오일의 향을 맡아보며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마사지를 통해 몸의 피로도를 풀어 드렸죠.
아로마티카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와드렸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여성’으로서 온전히 서고,
한 아이를 스스로 책임지는 ‘엄마’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며 ‘맘(MOM)편한 테라피’는 계속됩니다. 🖤
SAVE THE SOUL, SAVE THE PLAENT.
1.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합니다.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 기업으로서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고 고품질 자원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3년 반째 자원 순환 캠페인 ‘JOIN THE CIRCLE’을 이어오고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외에도 시급한 환경 문제로 꼽히고 있는 범주를 아우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부터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죠. 러닝을 좋아하는 아로마티카 Team이 모여 본사-한강을 달리며 플로깅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데 기여했어요.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목소리를 수용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답니다. 지난 6월에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 영화제로 꼽히는 ‘국제환경영화제’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죠.
2. 사회적인 약자들의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3. 강인한 여성 '엄마'를 응원합니다.
4. 지구촌 이웃을 돕습니다.
지난 2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로마티카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구호물품(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기부하거나, 러시아에서 거주하다 온 고려인 ∙ 내전을 피해 이주한 콩고 ∙ 앙골라 출신 등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 방과후 교육을 받는 ‘아주나무’에 후원을 하기도 하였죠.
아로마티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비혼모, 난민, 이재민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기여하는 파트너를 주목하고, 그들의 긍정적인 판로가 되어줍니다. 올 한해동안 11,214개 아로마티카 제품을 기부하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죠.
2024년에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로마티카의 움직임을 기대해주세요.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로마티카는 비혼모* 마음 돌봄 프로젝트인 ‘맘(MOM)편한 테라피’와 연계한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 결혼에 이르지 못한, 미완성이란 뜻의 ‘미혼모’ 대신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인 ‘비혼모’ 단어를 사용
공식몰에서 하루 동안 판매된 모든 제품을 비혼모 가정에 전달하기로 한거죠! BUY 1 GIVE 1.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에요. 국내 출산율 0.7명으로 심각한 저출산 시대. 그러나 소중한 생명을 지킨 많은 비혼모들이 축복 대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다양한 가족 형태가 인정받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비혼모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소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고, 아로마티카의 마음까지 보태 총 20,317,000원의 570개 제품이 비혼모 가정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비혼모/모자시설로 제공될 예정이에요.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고 혼자서 육아를 감당하고 있는 많은 비혼모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비혼모 마음 돌봄 프로젝트 ‘맘(MOM)편한 테라피’는 아로마티카 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비혼모/모자시설을 방문해 아로마티카의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알려주고, 직접 손과 목 뒤를 어루만지면서 엄마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죠.
처음 혼자서 겪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지친 비혼모에게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사랑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활동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도 큰 뿌듯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맘편한 테라피’는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에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단단하고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나아가길 희망하며,
아로마티카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다가갑니다.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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