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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 라이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아로마티카의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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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HE SOUL] 맘(MOM)편한 테라피, 5번째 이야기

2024-03-08


We want Bread and Roses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


세계 여성의 날을 이야기 할 때면 늘 함께 떠오르는 구호가 있습니다.
바로 'We want Bread and Roses'. 이 구호 속 빵과 장미에는 어떤 의미가 깃들어 있을까요?
 
190838이 구호를 외치며 15천여명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당시 노동자들은 비인간적인 노동환경에 반발하며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 등을 요구했죠여기서 은 가혹한 환경 속에서 일해온 노동자들의 굶주림을 해소할 수 있는 생존권을, ‘장미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주장합니다.  
 
그로부터 67년 후, UN은 매년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기념하기 시작하면서 매년 여성들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날이 되었죠.



100년이 지난 지금여러 곳에서 여성의 권익을 위한 목소리를 내세우고 그에 따라 많은 진보를 이뤄왔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외침이 닿아야 할 곳도 있어요.
 
바로소중한 생명을 지킨 비혼모 여성’. 이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아이를 키우는 것을 선택했지만강한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냉혹한 현실에 던져져 있습니다. 편견과 낙인으로 인해 일터와 가족이웃과 동료들의 관계에서 배제당하고 고립되고 있죠실제로 비혼모 10명 중 7명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비혼모 여성이 당면한 문제들을 짚으며비혼모 인식 캠페인과 함께 마음 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굳건히 헤쳐 나갈 '내면의 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로마티카 Team은 비혼모 시설에 방문하여 마음 돌봄 프로젝트 (MOM)편한 테라피를 진행했어요.
미혼모는 결혼을 해야만 자녀를 낳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사회적 차별을 없애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비혼모라고 정의합니다.



비혼모 시설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생명을 지킨 엄마가 머무는 곳이에요사랑 속에서 아이를 잘 키우고 사회적으로 자립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어떤 어려움도 굳건히 헤쳐 나갈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MOM) 편한 테라피, 4번째 이야기 💟

오늘 방문한 비혼모 시설은 건물 사이 작은 마당이 이어지는 산책로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넓고 쾌적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총 7명의 엄마들을 만났죠평소 아기를 우선적으로 돌봐 왔을 엄마들을 위해 힘들고 지쳤던 나 자신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치유 방법을 소개했답니다.



식물의 건강한 에너지가 담긴 에센셜 오일의 향을 맡아보며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마사지를 통해 몸의 피로도를 풀어 드렸죠.  
아로마티카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와드렸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여성으로서 온전히 서고,
한 아이를 스스로 책임지는 엄마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며 ‘(MOM)편한 테라피는 계속됩니다🖤
 SAVE THE SOUL, SAVE THE PLA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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