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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리뷰

아로마티카 고객분들의 솔직 담백한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핫세일34%] 버가못 룸 앤 패브릭 스프리츠 200ml] 부드럽고 은은해서 머리 아픔이 없는 향은 Good & 에센셜 오일 성분은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가 아쉬워요

2015-07-22

c****


합성향을 사용하는 것이 꺼려져서 또 동물 실험을 하는 브랜드 제품을 안사려고 노력하다보니
섬유 탈취제 하나 사는 것도 꽤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 되더라구요.

애정해마지 않는 아로마티카에서 천연 성분의 섬유 탈취제가 출시되어 상당히 기쁜 마음입니다.

처음엔 성분을 보고 상큼 발랄한 오렌지나 레몬의 향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달콤하거나 새큼하지 않아서
첫인상은 아쉬웠더랬어요.
합성향을 피한다고해도 아무래도 익숙한 것이 합성향이다보니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룸 앤 패브릭 스프리츠의 향이
부드럽게 느껴져서 그랬지 싶네요.
대신 코를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향은 합성향을 사용할때의 머리아픔이 없어서 사용하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편했습니다.
비염이 있어서 향에도 민감한데 코가 아프지도 않더라구요.

응가한뒤에 꼭 모래를 안덮고 나오는 야옹씨가 있는데 응가를 처리한뒤에 살짝 뿌려주면 빠르게
냄새를 잡아주기때문에 반려동물 키우는 집 특유의 쿰쿰한 냄새도 빠르게 처리가 가능해서
손님이 오기전에 칙칙 뿌려주면 한결 덜 민망하게 손님을 맞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제품 컨셉이 반려동물도 웃을 수 있는 탈취제인데
베르가못은 고양이에게는 피해야할 오일 성분중 하나거든요.
몇몇 에센셜 오일은 고양이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겐 유해할 수 있어서 피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향초처럼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안전성의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위험의 가능성이 있으면 피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잖아요.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연구자료 혹은 사용된 오일의 농도가
어느정도라 해가 없다라는 철저한 검증을 거친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구요
또 이왕 반려동물에게도 안심할 수 있다라는 컨셉의 제품이라면 실제 사용량이나 농도가 옅어서
문제가 없는 용량이라도 피하면 좋은 오일들은 피해서 제품을 출시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후기는 http://blog.naver.com/1339cat/220035745446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핫세일34%] 버가못 룸 앤 패브릭 스프리츠 200ml] 부드럽고 은은해서 머리 아픔이 없는 향은 Good & 에센셜 오일 성분은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가 아쉬워요
작성자 c**** (ip:)
  • 평점 4점  
  • 작성일 2015-07-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9

합성향을 사용하는 것이 꺼려져서 또 동물 실험을 하는 브랜드 제품을 안사려고 노력하다보니
섬유 탈취제 하나 사는 것도 꽤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 되더라구요.

애정해마지 않는 아로마티카에서 천연 성분의 섬유 탈취제가 출시되어 상당히 기쁜 마음입니다.

처음엔 성분을 보고 상큼 발랄한 오렌지나 레몬의 향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달콤하거나 새큼하지 않아서
첫인상은 아쉬웠더랬어요.
합성향을 피한다고해도 아무래도 익숙한 것이 합성향이다보니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룸 앤 패브릭 스프리츠의 향이
부드럽게 느껴져서 그랬지 싶네요.
대신 코를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향은 합성향을 사용할때의 머리아픔이 없어서 사용하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편했습니다.
비염이 있어서 향에도 민감한데 코가 아프지도 않더라구요.

응가한뒤에 꼭 모래를 안덮고 나오는 야옹씨가 있는데 응가를 처리한뒤에 살짝 뿌려주면 빠르게
냄새를 잡아주기때문에 반려동물 키우는 집 특유의 쿰쿰한 냄새도 빠르게 처리가 가능해서
손님이 오기전에 칙칙 뿌려주면 한결 덜 민망하게 손님을 맞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제품 컨셉이 반려동물도 웃을 수 있는 탈취제인데
베르가못은 고양이에게는 피해야할 오일 성분중 하나거든요.
몇몇 에센셜 오일은 고양이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겐 유해할 수 있어서 피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향초처럼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안전성의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위험의 가능성이 있으면 피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잖아요.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연구자료 혹은 사용된 오일의 농도가
어느정도라 해가 없다라는 철저한 검증을 거친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구요
또 이왕 반려동물에게도 안심할 수 있다라는 컨셉의 제품이라면 실제 사용량이나 농도가 옅어서
문제가 없는 용량이라도 피하면 좋은 오일들은 피해서 제품을 출시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후기는 http://blog.naver.com/1339cat/2200357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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