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이 커서 닦아내는 토너뿐만 아니라, 미스트로 사용하기에도 좋더라구요.

보통 토너를 미스트로 많이 사용하는데, 전 알콜 성분이 있어서 미스트로는 별로더라구요.

건성 피부인데, 더 건조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오렌지 블라썸 토너'는 알콜 성분이 없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심플한 식물성 오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미스트로 써도 건조함이 없고 안심이 된답니다.

요즘 땀 때문에 세수를 자주 하고, 토너를 듬뿍 묻혀서 닦아내다 보니

금방 다 사용해 버리더라구요.

순하고, 여름에 쓰기 좋은 가벼운 제형의 대용량 토너를 찾다가 발견한

<아로마티카>의 '오렌지 블라썸 토너'에요.

< 아로마티카> '오렌지 블라썸 토너'는 유기농 오렌지 오일, 알로에베라잎즙이

들어있는 산뜻한 제형의 토너에요.

오렌지의 상큼한 향이 느껴지는 물 같은 제형의 토너로

닦아내는 토너로 쓰기 딱 좋아요.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달아올랐을 때, '오렌지 블라썸 토너'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한 후에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팩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알로에베라잎즙과 유칼립투스 오일 등이 피부 진정 효과에 좋더라구요.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자세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 있어요.
http://blog.naver.com/pyjwr/150172029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