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ATS 피버, 아로마티카, 모로칸오일, 그라함스, 스킨푸드, 르네휘테르)

스킨케어 제품은 지성과 건성, 여드름성, 민감성 등 피부 타입에 따라 신중하게 구입하면서 샴푸와 컨디셔너는 향이나 브랜드만을 고려해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모발과 두피 역시 피부와 마찬가지로 개인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법. 이에 모발과 두피 타입에 따라 필요한 헤어케어 제품에 대해 알아봤으니 윤기 나는 모발과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1. ATS 피버 ‘래스팅 컬러 샴푸&마스크’는 염색모 전용 제품으로 염색 모발의 색상을 더욱 선명하고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며 모발에 즉각적인 부드러움과 윤기를 더해준다.

2.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씨크닝 샴푸&컨디셔너’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 전용 제품으로 로즈마리, 라벤더, 시더우드, 진저 등의 에센셜 오일 및 허브 추출물이 두피의 미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도와 탈모를 예방해준다.

3. 모로칸오일 ‘엑스트라 볼륨 샴푸&컨디셔너’는 모발에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부드러움, 윤기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습하거나 건조한 조건에서 부스스함과 정전기를 방지해준다.

4. 그라함스 ‘내츄럴 샴푸&콘디셔너’는 코코스야자열매, 캐모마일, 마누카꿀, 호호바씨오일, 올리브잎, 맥아 등의 유기농 천연 성분으로 구성돼 민감하고 건조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5. 스킨푸드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 라인은 아르간오일과 실크 성분이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윤기를 공급해 마치 살롱에서 관리한 것처럼 윤기 나는 헤어를 만들어준다.

6.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라인’은 두피 표면과 모공을 청결하게 관리해주고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외부 유해 자극으로부터 이를 보호해 건강하고 싱그러운 모발과 두피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