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신민아, 김태희, 한채영. 그녀들의 공통점은 뭘까?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샴푸 모델 출신.
긴 생머리에 찰랑거리는 머릿결,
여기에 그녀들의 미소까지 더해지면 넘어가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는
[남자들의 로망녀] 조건 중 늘 빠지지 않는 조건이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찰랑거리고 윤기 나는 머리를 위해
매일 머리를 감으며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등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제품들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샴푸 등에 포함되어 있는 실리콘은
머리카락을 코팅해 빛나고 부드러운 머리로 만들어주지만,
실리콘이 제대로 씻기지 않으면
두피와 모발에 남은 실리콘 찌꺼기들이 모공과 모발의 큐티클을 막아
영양 성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또한 실리콘 샴푸는 모발을 윤기 있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모발을 차분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는 사람들에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실리콘이 머리를 기름지고 축 쳐져 보이게 하기 때문.

요즘 소비자들은 실리콘을 뺀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무실리콘 샴푸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무실리콘 샴푸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아로마티카 프랑킨센스 리페어링 샴푸
파라벤, 실리콘오일, 합성한 등의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유래 세정성분만을 사용하여 탄생했다. 
유기농 알로에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수분을 채워주며, 
프랑킨센스 오일이 큐티클을 보호하여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튼튼하게 유지시켜준다. 
무실리콘 샴푸이지만 마쉬멜로 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채우고 
건강한 머릿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닥터 브로너스 매직 시카카이 솝 라벤더
얼굴, 바디, 두피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유기농 무실리콘 제품.
[모발을 위한 열매]라고 불리는
시카카이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모발에 탄력을 더해준다.
슈가의 스크럽 작용으로 각질과 미세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며,
피부 깊숙이 영양을 스며들게 해
샤워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 빠니에 데 썽스 올리브 젠틀 샴푸
프로방스 지역의 유기농 올리브 농장에서 채취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비타민 E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올리브 오일이
헤어와 두피의 안티에이징을 돕는다.
크리미한 포뮬러가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게 클렌징해줄 뿐만 아니라
더욱 윤기 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EDTA, 실리콘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순하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다.
 

# 허벌 에센스 핑크로즈 샴푸 & 컨디셔너

3가지 천연 성분(로즈힙, 비타민E, 호호바 오일)과 천연 유래 성분을 배합하여
모발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향상시켜
볼륨감이 살아난 스타일링을 가능하도록 한다.
장미, 재스민, 시트러스 등의 식물 추출 에센스를
탑노트에서 베이스노트까지 조합하여
샤워하는 순간은 물론 샤워 후에
은은하게 지속되는 향기가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준다.

# 커커 LC프로페셔널 실리콘 프리 제품
피부 진정 약용 성분인 카렌듈라 성분이 함유되어
항염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나 순하다.
LC프로페셔널의 실리콘 프리 제품은
이철헤어커커와 마끼에 매장 고객의 기본 샴푸로 사용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샴푸 & 컨디셔너 & 트리트먼트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세정 후 산뜻함이 느껴지며
모발을 말린 후 가볍고 볼륨감이 살아나는 머릿결로 관리해 준다.
아몬드 오일의 투명 컨디셔닝 성분이 풍부하고 촘촘한 거품을 만들어
세정 시 모발끼리의 마찰을 줄이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모발로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