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11월엔 페이셜오일로 보습력 잡는다

신종모 기자  |  obbaya@dailycosmetic.com

▲ 아로마티카 11월 추천제품 (사진제공:아로마티카)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보습력 높은 오일을 블랜딩 한 ‘유기농 로즈 앱솔루트 너리싱 페이셜 오일’을 11월 소비자들을 위해 추천했다.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로즈 앱솔루트 너리싱 페이셜 오일(30ml/3만8000원)’은 에코서트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원료를 98.75% 함유한 제품으로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선사하는 유기농 블랜드 페이스 오일.

이 제품에 함유된 유기농 바바수씨 오일은 수분의 증발을 차단시켜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레시틴과 비타민 A, E를 함유한 유기농 썬플라워 오일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고대 왕가 여성만 사용했던 불가리안 로즈 오일은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제라늄 오일이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을 줘서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버터 제형의 오일이 들어가 있어 풍부한 영양은 물론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돼 지복합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오일로만 구성된 다른 오일과 달리 버터류의 오일이 함유돼 보습감과 발림성이 뛰어나다. 제품 특성상 15도 이하에서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미온수에 1분 정도 담가두거나 손바닥으로 감싸주면 오일 상태로 다시 돌아오니 안심하게 사용해도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