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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뷰티 뜬다" 윤리적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얻어...

15.10.16




"착한 뷰티 뜬다" 윤리적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얻어


시티신문 / 이소진 rayoung@citydaily.co.kr 2012.03.30 14:57:00

4월 지구의 달을 앞두고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뷰티 브랜드'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제품력은 기본이고 소비자들의 건강과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들의 진정성이 소비자들에게 믿음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 그동안 뷰티 브랜드 하면 동물실험, 화학물질·동물성 원료 사용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심리적인 불안과 반감을 심어주고 있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환경과 동물을 생각하는 윤리적인 면들이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라며 "업계에서도 이러한 분위기에 맞품 다양한 '착한 뷰티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기농 뷰티 브랜드'아로마티카'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윤리경영 덕분에 호주,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 까다로운 유기능 인증과 공정무역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환경 운동 단체 EWG가 공인하는 '챔피언' 등급까지 획득했다.


유기농 뷰티 브랜드 '트릴로지'는 자사 제품인 '유기농 로즈힙 오일'을 구매하면 멸종 위기에 처한 보르네오 오랑우탄 보호기금으로 일부 기부되고 있다.


영국 최초의 오가닉 화장품 브랜드 닐스야드는 식물성 베이스의 환경 잉크 사용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도록 태양 전자판과 태양열 시스템을 도입한 '에코팩토리'를 설립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휴고내추럴'은 탄생부터 착하다. 유명한 요리사이자 유기농 농장 경영주였던 창업주가 안전한 성분만으로 직접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브랜드가 탄생한 것. 이런 정직함과 순수함을 인정받아 뷰티 브랜드 중에 유일하게 미국의 홀푸드 마켓에서 모든 제품군이 '프리미엄 바디케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기업들이 사회적, 환경적 책임에 대한 자발적인 자각과 참여에 의해 윤리의식이 엄격해지고 있다. 이러한 착한 브랜드들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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