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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한 환경
    아이와 함께 체험한 서클투어 방문 후기 @제로스테이션 신사점 작성자 : 아로마티카 작성일 : 2022-05-13





  • 지속가능한 환경
    화장품 리필팩도 다 비닐이던데, 이거 친환경 맞나요? 작성자 : 아로마티카 작성일 : 2022-02-17

    "지금 내가 하는 소비가 환경에 해가 되지는 않을까?"

     

    제품의 성분과 포장재가 환경에 이로운지, 기업이 생산 단계에서부터 환경에 대한 고려를 충분히 했는지의 여부. 이제는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고, 그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언론 보도와 연구 결과들이 쏟아짐에 따라, 이 문제가 더 이상 지구 반대편,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당장 우리 일상에서 마주하고 해결해야 할 심각한 현실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아로마티카는 오래전부터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화장품 생산 기업'으로서 화장품의 성분, 그리고 포장재를 고민하고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고 무한하게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관련 아티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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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환경] 왜, 화장품 회사가 페트병에 집중하냐구요? (1)

     

     



    그리고 이런 고민의 일환으로 '리필팩'을 출시했습니다. 아로마티카 리필팩은 2016년 9종의 리필팩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는 총 24종으로 꾸준히 확장했습니다.(2021년 12월 기준)
     

    사실 지금은 꽤 많은 브랜드에서 화장품 리필팩/리필 파우치를 판매하고 있지만, 5년 전만 해도 화장품을 '리필팩' 형태로 판매한다는 것은 굉장히 낯선 시도였어요. 주방 세제나 세탁 세제, 락스, 탈취제 등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쓰는 제품군만 리필용 제품이 나온다고 생각했죠. 특히, 예쁜 용기 컬러와 디자인으로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고 브랜드 이미지가 결정되는 화장품 업계에서의 '리필팩 출시'는 정말이지 과감한 결정이었답니다. 



     

     


    맨 처음 출시된 리필팩은 페트(PET), 나일론(Nylon),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등이 혼합된 불투명 소재에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뚜껑이 결합된 형태였어요. 여러 겹 압축한 비닐에서 점차 비닐이 적게 들어간 투명 리필 팩으로 변경했고, 캡 부분을 도려내어 각각 HDPE와 비닐로 분리배출할 수 있는 지금의 모습으로 리뉴얼 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간 아로마티카 리필팩에 대해 받은 질문들에 하나씩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Q1. 리필스테이션도 있는데 왜 리필팩을 따로 판매하나요?

    A : 리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아로마티카는 다 쓴 용기를 재사용하여 자원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리필스테이션을 오픈 했어요. 더불어 거리상의 이유로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각 지역의 제로웨이스트샵에 ‘벌크’제품을 공급하여 리필 문화를 확산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아로마티카가 리필스테이션, 벌크 제품에 만족하지 않고 리필팩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것은 바로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1. 리필스테이션에 직접 방문하여 리필할 수 없는 지역, 위치의 소비자들을 위해

    2.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자격을 갖춘 관리사만 리필을 제공할 수 있다는 법적 제약으로 인해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지 못하는  제로웨이스트샵들을 위해


    다 쓴 용기를 재사용하는 리필 문화가 우리 생활 전반에 스며들려면 리필 스테이션 운영과 동시에 각 가정으로 '찾아가는' 리필 서비스(리필팩) 모두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로마티카는 리필팩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온 것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아로마티카의 리필팩 판매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상당한 손해입니다. 리필팩 제품의 가격 대비 생산, 제조 원가가 높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리필팩을 연구하고 확대 생산하는 이유는 단순해요.
    리필팩이 플라스틱 용기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기 때문. 

    예를 들어 로즈마리샴푸 400ml 리필팩을 사용할 경우, 같은 용량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71% 감소시킬 수 있답니다.

     

     



    Q2. 리필팩 소재는 비닐인데, 이게 친환경 제품이 될 수 있나요?

    A : 네, 탄소 배출과 플라스틱 사용이 감소하며 재활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
    물론, 비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환경에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 속에서 비닐을 100% 제거하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잘 찢어지지 않는 소재이기 때문이죠.

     

     

     

     

    비닐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되, 비닐에 대한 죄책감을 서로에게 강요하면 안 된다 - 라는 것이 아로마티카의 생각입니다. 그런 강요와 강박은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보다는 비닐을 '어떻게 사용하고 또 재활용해야 하는가' 이게 진짜 질문 아닐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불필요하고 과도한 비닐 사용을 줄이고, 한 번 사용한 비닐은 최대한 재사용하고, 이후에는 재활용될 수 있도록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노력에 집중해야 합니다. 

     

     



    ※ 비닐도 재활용되나요?
    네, 비닐도 재활용됩니다. 각 가정에서 비닐을 따로 배출하는 이유죠. 비닐도 플라스틱의 한 형태랍니다. 플라스틱의 다양한 종류들 중 비닐은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소재예요.
    비닐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재활용 됩니다. 첫째는 물질 재활용, 둘째는 에너지 재활용입니다. 물질 재활용은 폐비닐을 파쇄하고 녹여 다른 물질의 재료로 재활용하는 방법이고, 에너지 재활용은 비닐을 태워서 그 열을 활용하는(열 회수) 방법이에요. 

     

     비닐 재활용 2가지 방법

    1. 물질 재활용 폐비닐을 파쇄하고 녹여 다른 물질의 재료로 재활용하는 방법

    2. 에너지 재활용 :  비닐을 태워서 그 열을 활용하는(열 회수) 방법



    자원 순환 측면에서 볼 때, 한번 태워서 열을 얻는 것보다 다른 제품의 재료로 활용하는 물질 재활용이 더 지속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물질 재활용보다 에너지 재활용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왜냐하면 물질 재활용이 되기 위해서는 (투명페트와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단일 소재끼리 모여야' 하는데, 비닐은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죠. 이것은 비닐을 사용하는 일상의 상황들을 떠올려보시면 바로 이해가 될 거예요. 우리는 비닐에 물건이나 식재료, 음식물을 담기 위해 사용합니다. 얇고 가볍고 변형이 쉬워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그만큼 쉽게 오염되고 망가지죠.

     그 뿐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비닐은 다른 소재가 여러 겹 합쳐져 내구성을 갖게 되므로 애초에 '단일 소재끼리' 모으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닐은 에너지 재활용(열 회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입니다. 에너지 재활용 역시 열에너지로 활용되는 것이니 '재활용'이 되는 것은 맞지만, 점차 단일 소재 비닐이 보편화되어 물질 재활용 비율이 늘어가야겠죠.  

     

     

     

    Q3. 아로마티카 리필팩은 어떻게 분리배출하나요?

    A : 뚜껑 부분을 잘라내고 비닐로 분리배출!
    아로마티카 리필팩의 캡은 가위로 잘라 HDPE로 배출하고, 파우치는 비닐로 배출하면 각각 재활용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아로마티카는 현재 버전의 리필팩에 머물지 않고, 재활용이 더욱 용이한 소재를 연구하고 제품에 적용하는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리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 리필팩들도 쓰레기가 되지 않고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잔재 쓰레기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닐의 내구성을 위해 다른 소재 여러 겹을 부착한 기존의 리필팩 구조에서 더 나아가, PP 뚜껑 없이 LDPE로만 구성된 단일 소재 리필팩도 2021년 11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러한 단일 소재 연구는, 장기적으로 비닐의 '물리적 재활용'이 가능해질 미래를 향한 오늘의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제품의 기획, 생산, 제조 단계에서부터 환경 문제의 일차적 원인을 제공하는 주체입니다.

    그러나 이를 달리 말하면, 기업이 제품을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환경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생산 과정과 제조 과정에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자 노력한다면! 판매한 제품들이 다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환경 문제의 원인 자체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아로마티카가 환경 문제에 발 벗고 나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아로마티카의 진실함이 소비자들에게도 닿아, 함께 이 문제에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아로마티카는 환경 문제에 대한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꿈꿉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여러분에게도 제안합니다.


    리필 전상품 바로가기▼



  • 지속가능한 환경
    메탈 프리 펌프, 이제 당당히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해주세요. 작성자 : 아로마티카 작성일 : 2022-02-17




    펌프 형식의 디스펜서.

     가볍게 눌러 원하는 양의 내용물을 쉽게 덜어낼 수 있는 참 편리한 도구죠. 



    그러나 대부분의 펌프는 제품 내부에 금속 스프링, 즉 용수철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구슬 모양의 유리까지 들어있는 대표적인 복합 소재랍니다 :-(



     


    일반 복합 소재 펌프 분해도





    위의 일반 펌프 분해도를 통해 알 수 있듯,

    펌프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소재로 구성되었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펌프를 사용한 후 용수철과 유리를 분리하여 

    각각 배출하는 것이 너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렇게 분리하여 스프링과 유리를 각각 분리 배출 했다고 해도 

    크기가 너무 작은 탓에 선별장에서 재활용 자원으로 살아남지 못합니다.


    하루에 몇십 톤 단위로 선별 처리를 해야 하는 선별장에서 

    이렇게 작은 크기를 집어 올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


    (재활용 선별장의 현실이 궁금하시다면, 이 곳을 클릭해주세요.)

     




    이러한 이유로 펌프는 고스란히 폐기물로 분류되고 잔재쓰레기가 돼 버리는 

    대표적인 분리 배출 골칫거리로 악명이 높답니다.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펌프가 주는 편리함을 내려놓고,

    단일소재 PP 플립캡으로 활용하여 재활용이 용이한 방향으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 있어요.


    (단일 소재 PP 플립캡 아티클 보러가기)





    그러나 한편, 

    제품의 특성에 따라 꼭 펌프 형식의 디스펜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에,

    아로마티카 지속가능한 패키지 연구팀은

    펌프 내부에 '금속 스프링'과 '유리'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메탈 프리 펌프를 꾸준하게 연구하고 개발해왔어요.





    그리하여 성공적으로 출시된 

    아로마티카 라이프 센슈얼 글라이드!


    메탈 프리 펌프가 적용된 아로마티카 라이프 센슈얼 글라이드






    일반 펌프의 복잡한 구성을 분해도와 같이,

    메탈 프리 펌프의 구성 또한 여러분들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분해도를 준비했어요. 






    메탈 프리 펌프 분해도






    일반 펌프 내부 구성과는 달리,

    PP, PE 플라스틱으로만 구성된 것을 발견하셨나요?


    펌프의 핵심은 '스프링'인데, 탄성을 담당하는 기존의 금속 재질을

    PP 소재 스프링이 대체하게 되었어요.



    일반 펌프와 메탈프리 펌프의 스프링 구조를 

    보다 더 자세히 비교하여 보여드릴게요.






    대부분 흔히 알고 있는 금속 소재의 스프링과는 달라,

    PE 스프링은 그 모양이 다소 특이하죠?



    금속 스프링과 같은 기능을 해낼 수 있는 플라스틱 스프링을 개발하여

    어려운 분해 없이,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 할 수 있는

    ALL 플라스틱, 메탈 프리 펌프랍니다.









    제품 기획과 제조 단계에서부터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 구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패키지 히스토리.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 지속가능한 환경
    심플한 매력에 환경적 의미까지 갖춘 재활용 PP 플립캡 작성자 : 아로마티카 작성일 : 2022-02-17



    우리가 가정에서 분리배출하는 자원을 얼마나 재활용이 될까요? 매주 분리배출함 앞에서 귀찮음을 감수하며 재활용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에 분리배출함으로 향하는 일반쓰레기들이 있어요. 겉으로 보이는 재질만으로 재활용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분리배출함에 넣었는데, 실제로는 재활용 선별장에서 폐기물로 버려지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내용물이 그대로 묻어 있는 배달 음식 용기, 뚜껑 안쪽에 유리가 붙어 있는 화장품 팩트 등이 그래요. 이물질이 묻은 포장재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거울이 붙어 있는 팩트는 내부의 거울과 외부의 플라스틱을 분리하지 않는 이상 재활용이 어려워요. 이렇게 우리가 모르고 분리수거함에 버리는 쓰레기들이 소각으로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를 만들고, 땅속에 묻혀 수백 년 동안 토양을 오염시킨답니다. 우리의 노력과 별개로 아쉽게도 분리배출 점수가 낮은  이유에요.










    “기업이 재활용까지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정부는 기업에게 재활용이 쉬운 제품을 만들도록 했어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를 통해서 말이죠. EPR은 기업의 책임을 제조와 판매 뿐만 아니라, 재활용까지 확대한 제도예요. 기업은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만들면, ‘재활용 부과금’을 내야 한답니다. 기업이 낸 부과금은 재활용 사업에 사용해요.



    시행된 지 20년 가까이 된 EPR은 이제 한층 더 기준이 높아졌어요. 제품 용기에 플라스틱 이외의 재질을 함께 사용하면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게 돼죠. 재활용이 쉬운 제품이 되려면 편의를 위해 사용했던 익숙한 장치들을 버려야 하는 시대가 온 거예요. 대표적인 것이 디스펜서(펌프) 랍니다.







    



    아로마티카는 디스펜서 대신 플립 캡을 만들어요!


    로션이나 샴푸는 대부분 디스펜서와 함께 출시하죠. 한 번에 일정한 양을 사용할 수 있고, 용기를 뒤집어서 짜는 수고를 덜 수 있으니까요. 디스펜서는 겉에 플라스틱만 보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디스펜서는 그 안에 철로 만든 스프링과 함께 유리 그리고 플라스틱이 함께 들어 있어요. 이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플라스틱도 재질이 다 다르죠. 그래서 재활용이 어려워요. 이러한 내용을 알더라도 디스펜서를 일일이 분리해서 철과 유리, 플라스틱을 나누기는 사실상 힘들어요. 디스펜서는 분리배출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맞아요.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디스펜서 대신 플립 캡을 선택했어요. PP단일 재질로 만들어서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재활용이 되죠. 게다가 100% 재활용 PP로 만든 캡이랍니다. 버려질 플라스틱도 재활용하고, 이미 버려진 플라스틱도 재활용하기 위한 아로마티카의 ‘플립 캡’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아로마티카의 실천이에요. 


    이제 디스펜서 말고, 플립 캡을 사용한 아로마티카 제품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이고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도 지키세요.


  • 지속가능한 환경
    환경을 생각하는 이유있는 불편함 ; 단일 알루미늄 튜브 작성자 : 아로마티카 작성일 : 2022-02-17



    단일 알루미늄(AL)은 순 알루미늄계(A1000계열 알루미늄) 소재로, 

    부식이나 침식을 견디는 성질이 뛰어나고, 

    산소 차단율이 높아 위생적이며, 표면 처리에도 용이한 소재입니다.




    단일 알루미늄 패키치 치약 3종




    그러나 알루미늄 튜브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가지 불편함이 발생하죠. 

    자주 접히는 부분이 날카로워지고, 때로는 그 부분이 터져서 내용물이 새기도 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내용물을 충분히 짜내는 데 다른 튜브에 비해 더 많은 힘이 필요한 것도 알루미늄 튜브의 단점 중 하나.

    그러나 이러한 단점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단일 알루미늄 튜브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 재활용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버린 알루미늄은 어떻게 재활용 될까요?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은 녹여서 다시 사용됩니다. 

    다 쓴 알루미늄이나 구리와 같은 비철은 전문 제련소에서 녹이며, 

    그 과정에서 불순물이 제거되어 다시 순도 높은 비철 금속으로 재활용되죠.

     

    알루미늄이 원활하게 재활용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단일 소재'여야만 합니다. 

    다른 소재가 섞여있는 복합 소재의 경우 소재끼리의 녹는 점이 달라 

    재활용될 수 있는 소재들까지도 망가지게 되고 재활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알루미늄의 재활용을 방해하는 가짜 알루미늄, 

     복합 소재 알루미늄이 매우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알루미늄인 척 흉내 내는 가짜 알루미늄을 사용할 경우, 

    아무리 깨끗하게 내용물을 제거하고 금속으로 분리배출을 하더라도,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알루미늄 단일 소재와 복합소재를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단일/ 복합 소재 알루미늄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우선, 복합 알루미늄 튜브의 종류를 알아야 합니다. 

    라미네이트 튜브플라스틱 첩합 튜브. 이렇게 두 가지죠.

    1) 라미네이트 튜브
    '라미네이트'란 여러 장의 재질이 덧붙여지는 형태를 말해요. 

    (아래 그림 참고) 알루미늄 라미네이트 튜브(ABL)의 경우,

     알루미늄 뿐만 아니라 다른 재질도 덧붙여 단일 알루미늄 소재가 유연성이 약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었죠. 

    산소와 자외선, 투습 차단의 기능이 뛰어나고 보존력이 우수하지만 

    어디까지나 알루미늄 '느낌만'내는 복합 소재로,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알루미늄 라미네이트(ABL) 튜브 - 특징은 '여러 겹' 덧붙여진 구조라는 점.







    2) 플라스틱 첩합
    두 번째 가짜 알루미늄은 플라스틱 첩합 튜브입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내부에 플라스틱 레이어가 추가되어 있어, 

    '알루미늄'으로도, '플라스틱'으로도 재활용 되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잔재 쓰레기가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재활용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은, 바로 단.일.소.재.

    단일 알루미늄 튜브와 플라스틱 첩합 튜브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튜브의 뚜껑을 열었을 때, 

    몸체로 연결되는 입구를 확인해주세요. 

    입구만 플라스틱이라면? 재활용 불가능한 복합소재라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순수 알루미늄 튜브(왼)와 플라스틱 첩합 튜브(오)의 차이







    타사 제품(왼)  아로마티카 제품(오)




    알루미늄 내부에 추가되거 있는 플라스틱 레이어 / 타사 제품(왼)  아로마티카 제품(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로마티카는 제품의 성분만큼이나

    사용 후 재활용될 수 있는 패키지를 연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어요.

    아로마티카의 이러한 선택과 결단은 모두 아로마티카에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는 분들 덕분에 가능한 것.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아로마티카의 진정성을 마음 깊이 수용하고, 

    더 나아가 응원해 줄 아로마티카 러버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죠. 

    함께 만들어가는 아로마티카의 찐환경 히스토리. 앞으로의 여정도 우리 함께해요! 












    P.S. 치약과 더불어 제로웨이스트 욕실 라이프를 완성할 예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D 






  • 지속가능한 환경
    잘 보이지 않기에 더욱 진정성있는 리뉴얼 ; 100% 단일 PE 튜브 작성자 : 아로마티카 작성일 : 2022-02-17



    컴포팅 칼렌듈라 디콕션 쥬시크림 리뉴얼 소식, 

    혹시 들으셨나요?



    앗, 그런데 기존 제품과 외관 상 크게 바뀐 것이 없어

    "리뉴얼을 한 게 맞아?"하며

    아리송해 하실 수도 있겠네요.







    맞아요,

    리뉴얼 전과 후 제품의 외관 차이는 실제로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도대체 리뉴얼 전과 후에 '무엇'이 바뀐 걸까 궁금하시죠?



    눈에 쉽게 띄지는 않지만,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아주 중요한 변화가 생겼어요.

    바로, 복합 재질이었던 튜브가 단일 재질로 변경된 것.



    기존에는 복합 재질 5겹 레이어로 구성되었던 튜브 소재를

    단일 재질 3겹 레이어로 변경하여 재활용을 용이하게 만들었답니다.




    리뉴얼 전후 튜브의 재질 차이




    왼쪽 이미지 2020년 복합재질 5겹 레이어 버전을 보시면 알 수 있듯,

     

    기존의 컴포팅 칼렌듈라 디콕션 쥬시크림은

    가장 내부의 레이어(LDPE)와 외부 레이어(LDPE) 사이에

    산소를 차단하는 기능으로 EVOH라는 재질의 레이어가 추가되어 있었고, 

    이 두 종류의 재질을 결합하기 위해 ADMER라는 접착 수지까지 첨가해야 했어요.



    2개 이상의 재질이 결합된 복합 재질에다가,

    접착 수지까지 첨가된 형태였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운 "OTHER"라고 표기되었답니다. 




    한편, 2021년 리뉴얼된 단일 재질 3겹 레이어 버전은

    LDPE로만 3겹이 구성되어 있어요.

    게다가 같은 PE 재질끼리의 결합이기 때문에 

    앞서 사용했던 접착 수지를 첨가할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단일소재 3겹 레이어, 리뉴얼 버전

     




    이러한 소재 리뉴얼 덕분에 재활용 표기 또한 LDPE 플라스틱으로 기재되어,

    이제는 더 이상 잔재 쓰레기가 아닌 '플라스틱' 재활용 자원이 된 것이죠.



    이제 몸체는 PE, 캡은 PP로 분리배출하여

    각각 소재 별로 재활용 될 수 있답니다 :)








    눈에 바로 띄지 않더라도 환경을 위해,

    재활용이 용이한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하나씩 바꿔나가며 내실을 다지는 아로마티카의 진정성.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패키지 연구와 그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 지속가능한 환경
    폐유리가 새유리로! 아로마티카 90% 재활용 유리 용기 작성자 : 아로마티카 작성일 : 2022-02-17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들과 달리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가 있다면 어떨까요?

     
     환경 파괴나 환경 호르몬과 같은 불안함 없이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용기라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그런데 그런 소재를 저희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기원전 1세기부터 말이죠.



    출처 : 세이유러브미




    최근 국내에서는 ‘레트로’를 트렌드로, 유리 소재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기억하시나요? 뚜껑을 열 때, ‘뻥’ 소리가 인상적이었던 델몬트 오렌지 주스병.
    이 튼튼한 주스병이 ‘델몬트 레트로 선물세트’라는 이름으로 한정 출시되었고, 이틀만에 완판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에서도 1937년에 판매되었던 유리병 우유를 재출시해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액체 상품을 담는 용기로 흔하게 사용되던 유리였지만, 단지 ‘편리함’을 이유로 그 역할을 점차 플라스틱에 내어주었는데요.


     
    하지만 플라스틱이 초래하는 환경문제와 더불어 노-케미컬(chemical free)을 추구하는 소비자 선호가 더해져 유리용기가 시장에 재등장하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예외는 아니죠. 오랫동안 보관된 화장품은 용기 내에서 플라스틱과 화학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출처 : 블로그 서서히 행복식탁





    아로마티카 또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안전한 화장품 용기를 만들기 위한 연구와 기획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재활용 유리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유리 용기가 탄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재활용 유리 비율이 30%라면, 아로마티카는 90%에 달하죠.
     이번 아티클에서는 여러분에게 아로마티카의 친환경 재활용 유리용기 제작과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수거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한 유리용기가 제조공장으로 한데 모입니다.






    2. 선별


    용기에 붙어있는 이물질(플라스틱, 금속, 라벨 등)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선별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금속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플라스틱 장식이나 캡, 라벨 등을 수작업으로 제거해 분리하는 거죠.
     이물질이 섞이면 유리의 순도가 낮아져 고품질의 유리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분쇄


    용광로에서 잘 녹을 수 있도록 수거된 유리용기를 잘게 분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4. 용광로 투입


    잘게 조각 낸 유리는 규사, 석회, 소다 등과 혼합하여 1280도의 용광로에서 녹여내 액체화됩니다.
    이 과정에서 세균과 같은 불순물은 모두 날아가 보다 안전한 유리용기의 원료가 되죠. 

    * 규사: 모래 / 석회: 석회암(돌가루) / 소다: 용해제(원료를 녹이기 쉽게 하는 보조제)







    5. 성형


    마지막으로 용기의 모양을 만드는 성형 과정을 거쳐 아로마티카의 친환경 재생유리 용기가 완성됩니다.
    아직 높은 온도의 유리 용기라 붉은 빛을 띄고 있는데요. 

    사진 속 용기는 바이탈라이징 로즈마리 디콕션 토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로즈마리 디콕션 토너 보러가기








    자칫 무겁고 깨지기 쉬워 위험하다고 느끼지만, 

    사실 유리는 그 어떤 소재들보다 안전하고 재활용성이 좋은 환경적인 소재예요.

     아로마티카에서 유리 용기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이유죠. 



    버려질 것을 최소화하고,

    버려진 것에 가치를 부여하는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패키지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버려진 유리를 90% 사용한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유리용기 제작과정 영상 보러가기


  • 지속가능한 환경
    투명한 진심, 100%의 용기 : 아로마티카의 PCR PET 이야기 [3] 작성자 : 아로마티카 작성일 : 2022-02-17



    여러분이 아로마티카라는 브랜드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착한 성분, 아로마테라피의 향과 효과, '찐환경' 메시지, 다양한 제품군...여러 가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깔끔하고 투명한 용기 디자인 이라는 요소도 그 중 하나겠죠.
    자, 오늘의 주제는 바로 아로마티카의 '용기'입니다.







    투명, 페트, 그리고 100% PCR.
    (Post-Consumer Recycled : 사용 후 재활용)

    아로마티카 플라스틱 용기의 정체성이죠. 
    하지만,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었답니다.
    보다 재활용이 잘 되게 하기 위해, 보다 우리의 '찐환경' 메시지를 제대로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수 차례의 변신을 겪었다는 사실.
    오늘날의 100% PCR 투명 페트 용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지금부터 같이 돌아보실까요?





    아로마티카, 하면 다들 떠올리실 로즈마리 샴푸가 오늘의 모델입니다!









    1세대 (2005~2013)




    초기 갈색 PET 버전



    아로마티카가 2004년에 출범한 이후, 자그마치 첫 출시되었던 샴푸랍니다(!)
    당시에는 갈색 PET 소재였다고 해요.







    2세대 (2013~2017)


    2세대 : 화이트 PE 본체 + 유색 PE 라벨




    당시에 올리브영에 입점을 하면서 기존의 반투명 갈색 PET 소재가 말랑한 흰색 PE 소재로 바뀝니다.
    PE 소재에 복합 소재의 펌프, 여기에 라벨까지 부착되어 있어서 분리배출 및 재활용이 어려웠습니다.








    3세대 (2017~2018)


    3세대 : 유색 PE 본체 + 인쇄




    이 시기 즈음에는 로즈마리 샴푸가 올리브영 샴푸 부문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지던 때였죠 :)
    그래서인지 이 3세대 모델 비주얼로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2세대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 로고와 문구가 PE 소재의 라벨이 아니라 본통에 직접 인쇄 형식으로 출시되었다는 점.
    하지만 여전히 불투명한 PE 소재 때문에 실질적인 재활용은 어려웠답니다.



    (우리가 분리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왜 재활용이 잘 되지 않는지 궁금하시다면!) 
     











    4세대 (2018~2020)


    4세대 : 유색 PET 본체 + 인쇄




    그래서 - 페트(PET) 소재가 등장합니다!

    PET, HDPE, LDPE, PP, PS, PVC, OTHER... 플라스틱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재활용이 용이한 게 바로 이 페트(PET) 소재라는 사실.

    그리고 중요한 게 하나 더 있습니다.
    PET 소재로 리뉴얼을 한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아로마티카는 단계별로 PCR 소재 적용에 나섭니다.




    "

    PCR

    : Post-Consumer Recycled

    "




    PCR,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한 소재.

    이제는 많이 친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낯선 개념이었죠.
    아로마티카는 업계에서는 가장 빠르게 PCR 소재를 연구, 개발, 도입했습니다.

    덕분에 - 국내 화장품 업계 중 최초로! 100% 투명 PCR 소재의 용기를 출시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D






    아로마티카의 PCR 개발 연혁


    2019년 : PCR PET 연구 개발 완료

    2020년 2월 : PCR PET 50% 용기 출시

    2020년 6월 : PCR PET 100% 용기 출시

    2021년 1월 : PCR PET 100% 투명 용기 출시






    누가 하라고 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PCR에 진심이었던 기업, 그 어디에도 없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PCR을 투명하게 만드는 이유?


    같은 PCR 페트라고 해도 유색보다 투명인 경우가

    재활용했을 때에 도출되는 PCR의 품질이 더 높기 때문!


    유색 소재는 분쇄하고 녹이는 재활용 공정에서 색이 섞여서

    점점 불투명하고 탁해집니다.


    하지만 투명 PCR 페트는 분리 배출과 수거만 잘 하면

    순도 높고 투명도가 균일한 고품질 소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로마티카의 용기를 다시금 아로마티카 용기로 만드는


    B2B (Bottle to Bottle)


    "원형적 자원 순환"이 가능하다는 사실 :)








    5세대 (2021~현재)


    5세대 : 투명 PET 본체 + PP 캡






    그렇게 기나긴 소재 리뉴얼을 거쳐서 오늘날의 100% 투명 PCR PET 용기가!
    사실 환경을 위해서 바꿔온 거지만 디자인에 대한 칭찬도 많이 들었답니다.










    소재는 환경에 이롭고 성분은 피부에 이롭고 디자인은 눈에 이롭고!




    참, 아로마티카의 the all new 용기에는 100% 투명 PCR PET 소재 외에도 몇 가지 매력 포인트들이 더 있답니다.


    하나 : 노 펌프, 단일 소재 캡





    샴푸에서 가장 난감한 건 바로 펌프.

    PP 소재에 메탈 스프링, 유리 구슬 등 복합 소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통째로 재활용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소재별로 분해를 하기도 어렵죠.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 메탈 프리 펌프를 개발하고
    (이 이야기도 다음에 해드릴게요!) 샴푸에서 펌프를 제거했습니다.

    물론 무조건 쓰지 말자는 건 아니에요.
    옵션 선택을 통해 펌프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샴푸 용기에 펌프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캡은 PP 소재로 단일화를 했죠.











    둘 : 수분리 라벨




    그리고 제품 정보를 본체에 인쇄하는 대신 이렇게 투명한 수분리 라벨로 부착했습니다.
    공병을 재활용하는 과정에서도 비중 분리를 통해서 쉽게 떼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소비자들도 이제는 '라벨이 떨어져요. 불량품인가요.' 라는 불만 제기를 하는 대신에
    '수분리 라벨이라니, 역시 아로마티카' 라고 감탄을 해주신답니다 :)




    환경부 인증 재활용 우수 등급!







    이런 노력들 덕분에 재활용 우수 등급!

    세상의 모든 화장품들이 이렇게 기획 생산 단계부터 시작해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고 분리 배출을 고민하고 소재를 단일화 해나간다면

    ... 이라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아로마티카가 앞장서겠습니다...)











    함께 해요, 리필 라이프.





    게다가 분리 배출이 쉬운 소재라지만 한 번만 쓰고 버릴 게 아니잖아요?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에서, 파트너스 제로웨이스트숍에서,
    또는 리필팩 구매를 통해서, 몇 번이고 다시 채워 쓸 수 있으니까.
    PCR 소재의 적극 활용으로 신규 플라스틱 생산을 최소화하고.
    리필스테이션과 리필팩을 통해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없게 하고.
    그렇게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우리가 직접 모은 PET로, 더 고품질의 PCR을 향해.





    100% 투명 PCR PET를 달성하고 리필 시스템을 구축한 아로마티카가
    이제 주목하는 것은 바로바로 -
    플라스틱 자원의 무한한 선순환.

    우선 투명 페트부터 시작합니다.

    페트가 선별장으로 가서 오염되지 않게 직접 모으고 수거해서 용기를 만듭니다.
    PET-G 등 '유사 페트'가 섞이지 않게 투명 페트만으로 고품질 소재를 만듭니다.


    제로웨이스트숍, 상업시설, 지자체와 협력해서 우리가 직접 모으고 직접 수거한 

    투명 페트만으로 재활용 소재를 만들고 아로마티카의 제품 용기를 제조하는
    그런 원형의 선순환을 구축합니다.






    아로마티카의 역사, 그 한 자락이로다...




    어떠셨나요 :)


    한 눈에 보는 로즈마리 샴푸의 역사.
    그리고 아로마티카 PCR 용기의 역사.



     


  • 지속가능한 환경
    그래서, 투명 페트 분리 배출 어떻게 하라구요? (Q&A) 작성자 : 작성일 : 2021-11-22




    "플라스틱일 뿐, 쓰레기는 아니잖아?"










    플라스틱 쓰레기가 문제야...
    라는 말을 늘상 듣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
    동의어가 아닙니다.

    버려야 쓰레기니까요.

    버리지 않는다면,
    다시 쓸 수 있다면,
    새로 태어날 수 있다면...

    쓰레기가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이죠.
    쓰레기 아닌 플라스틱.









    "플라스틱이라고 해서

    다 같은 플라스틱이 아니다."




    PET, PP, PS, PVC...
    플라스틱 종류 중에서도
    가장 고품질 소재로
    재활용 가능한 것이
    바로 페트(PET)입니다.

    잘게 분쇄하고 녹인 후
    섬유 형태로 뽑아낸 페트는
    의류, 가방, 화장품 용기 등등
    다양한 제품의 재료가 되죠.

    단,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어요.




    깨끗한 상태로

    단일 소재끼리





    언뜻 들으면 당연한 말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잘 들여다보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사실.

    특히 "단일 소재"라는 것 말이에요.






    1. 다른 플라스틱과

    뒤섞이지 않게

    투명 페트끼리

    분리 배출 및 수거해야 한다.


    ➡ 분리 배출 뿐만 아니라

    수거 단계에서도 섞이지 않게

    '종류별' 수거가 이루어져야.





    2.  PET-G 등 '유사 페트' 빼고

    순수 PET끼리 모아야 한다.


    ➡ 일회용 아이스 커피 컵,

    발수 코팅 과일 트레이...

    '투명 페트'가 아니라

    '일반 플라스틱'으로 배출.




    3. 재활용 공정 이전에

    라벨과 병뚜껑, 링

    등을 분리해야 한다.


    ➡ 다 각각 분리해내야

    순수 PET 재활용이 가능.


    ➡ 단, 뚜껑과 라벨은

    분쇄 세척 과정에서

    비중 분리 등을 통해서

    분리해낼 수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거 참, 고작 빈 페트병 버리는 데에
    뭐가 이리 복잡해, 싶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 페트 소재는
    자원 선순환의 핵심이자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단계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제대로 실천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걸음을 내딛는 셈이죠.

    그러니까 -
    그 투명 페트를
    "제대로" 버리는 법,


    아니, 버리지 않고
    "제대로" 배출하는 법을
    함께 이야기해보시죠










    "투명 페트 분리 배출,

    이렇게 하라고요?"



    (출처 : 서울특별시)





    재활용이 잘 되는 투명 페트가
    다른 소재들과 섞이지 않게끔
    "투명 페트 분리 배출 의무화"가
    2020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죠.

    비우고
    헹구고
    라벨 제거하고
    찌그러뜨려
    뚜껑 닫아서
    "전용" 수거함에 배출

    어렵지 않네요.
    하지만 마냥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철저하게 분리 배출해도
    현재 국내의 수거/선별 시스템상
    이 페트들은 선별장에서 또다시
    뒤섞이고 오염되기 때문이죠.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의 모습....





    깨끗한 투명 페트 생수병들도
    오염된 다른 플라스틱들과 함께
    이렇게 선별장에 도착합니다.

    사실, 이 정도면 준수한 축에 속해요.
    그나마 거의 페트 소재 음료수병이니까.

    음식물이나 음료수가 묻어있는
    배달용 음식물 용기, 커피 컵...
    잔여물이 썩어서 악취가 나는
    온갖 플라스틱 쓰레기들과
    뒤섞이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분쇄 전에 또다시 선별...





    선별장에서 이미 1차로 선별되어
    플레이크 공장으로 온 투명 페트들도
    이렇게 또다시 선별을 거치게 됩니다.

    그만큼 오염과 이물질이 많다는 거죠.




    "
    이게 과연 최선인가?

    투명 페트, 어떻게 버려야 하나?

    어떻게 해야 재활용 가치가

    손상되지 않게 할 수 있는가?"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투명 페트를
    직접, 별도로, 수거하고 재활용합니다.)

    (보다 자세하고 알고 싶다면 아래 이 링크 클릭) 









    그럼 지금부터 투명 페트 분리 배출,
    Q&A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시죠.
     








    Q. 페트를 씻어서 버려야 하나요?


    YES


    내용물을 비우고 가급적이면 물세척해서
    페트병 안에 균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세척한다'고 해서 세제까지 써서
    꼼꼼하게 씻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는 환경도 많고
    어차피 플레이크 공정으로 넘어가서
    세척과 소독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잔여물이 없게끔' 해주시면 됩니다.




    나쁜 예... 커피와 온갖 음료들.





    그러니까, 이런 게 곤란한 예가 되겠죠.
    커피가 찰랑하게 남아있는 커피병.
    다른 병에서 이물질이 묻은 생수병.





    아로마티카 수거 거점, 평택 초록숲 (@choroksoup_store)



    경기도 광주 지구랑마을이협동조합 (@evcoop2021)




    사실, 아로마티카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런 깨끗한 페트병이 익숙하답니다;

    아로마티카의 제로스테이션 또는
    수거 거점인 제로웨이스트숍을 찾는
    찐환경러들은 이 정도는 해오셔서(...)
     







    Q. 꼭 찌그러뜨려야 하나요?

    YES



    요래요래

     


    물론 손으로 누르고 찌그러뜨려도
    완벽하게 압착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렇게
    비우고 세척하고 찌그러뜨린
    투명 페트는 보관과 이동이 쉽죠.

    그만큼 물류에 소요되는 자원,
    이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비용,
    이 모든 걸 아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YES, 찌그러뜨려주세요.





    물론 아로마티카 공장에서 추가로 기계 압축을 합니다 :)







    Q. 라벨을 떼어내야 하나요?


    NO

    BUT PLEASE DO




    이게 무슨 뜻이냐면 말이죠...

    라벨을 별도로 떼어내지 않더라도
    분쇄 그리고 비중 분리 과정에서
    비닐 라벨들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비슷해 보이는 비닐 라벨이라도
    PE, PP, PET 여러 가지 소재가 있어서
    예전에는 소재나 접착 면적에 따라서
    비중 분리가 어려운 경우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간 재활용 공정도 발달해서
    지금은 라벨 분리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클릭) 





    플레이크 분쇄 후에 비중 분리 중 :)






    하지만...!
    이렇게 분리해야 하는 라벨이 많을수록
    소재 분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
    그리고 비용이 올라간다는 사실.

    애당초 우리가 분리 배출할 때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라벨을 떼고
    순수 페트 소재끼리만 모은다면...?

    그렇다면 세척도 소재 분리도
    훨씬 더 공정이 축약될 수 있죠.
    투명 페트에 불순물이 없으니까
    결과물의 품질 또한 보장됩니다.





    끼리끼리 소재끼리





    그렇기 때문에 라벨 떼야 하나요?
    No, but please do... 입니다 :D

    (그냥 라벨 떼세요! 떼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 편이 더 간단하겠지만
    그래도 말은 정확하게 해야 하니까...)

     




    (참, 아로마티카는 수분리 라벨을 쓴다는 점...)






    Q. 병뚜껑은 따로 모아야 하나요?


    YES

    PLEASE




    "
    어라, 환경부나 서울시에서는

    뚜껑 닫아서 배출하랬는데요?"




    뚜껑을 닫아서 배출하라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어차피 분쇄 후 비중 분리 단계에서
    라벨과 뚜껑 소재들은 분리되니까.

    페트병 안에 잔여물이 있는 경우
    뚜껑을 닫아야 흐르지 않으니까.





    하지만!


    병뚜껑을 분리하지 않으면

    압축과 소재 분리 과정이

    더 길고 복잡해집니다.


    게다가 병뚜껑이라는

    유용한 소재를

    업사이클링할 기회를

    잃게 되는 셈이죠.



     



    병뚜껑을 따로 모으면
    투명 페트의 재활용 공정도
    보다 단순화할 수 있고
    또 병뚜껑 소재를 활용해서
    멋지고 유용한 굿즈들을
    제작할 수 있다는 사실!

    아무래도 가장 잘 알려진 건
    병뚜껑을 녹여서 만든
    비누받침 같은 제품이겠죠?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에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에요 :)







     

    이렇게 제로웨이스트숍에
    제공하는 수거함 제작도 하고...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 스타필드 하남





    이렇게 아로마티카의 매장에
    쓰이는 각종 집기들도 제작하고...

    그 외에 여러 굿즈를 개발 중입니다!
    플라스틱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유용하게 재활용된다는 사실을
    소비자 여러분에게 알리기 위해 :)

    그래서 아로마티카의
    자원 수거 거점에서도
    꾸준히 병뚜껑을 모아주신답니다.
     






    인천 영종도 채움소 (@chaeum_refillshop)




    강서구 허그어웨일 (@hug_a_whale)




    위례 솝리필스테이션 (@soaprefillstation_wirye)




    병뚜껑_받고_신난_화장품_회사_대표.jpg



    투명 페트가 효율적으로
    "리사이클링"될 수 있도록

    병뚜껑들이 버림받지 않고
    유용하게 "
    업사이클링"될 수 있도록

    투명 페트병를 배출할 때에
    병뚜껑들을 따로 모아주세요.





    Q. 병 목에 있는 링도 제거해야 하나요?


    NO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병뚜껑 하단에 붙어있는 링도
    사실은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라벨도 병뚜껑도 링도 다 떼고
    오로지 순수 페트만 모은 게
    재활용 공정에는 가장 좋아요.

    하지만 병뚜껑과는 달리 이 링은
    간단하게 떼어낼 수 있는 게 아니고
    끊어내는 도구를 필요로 합니다.

    늘 도구를 휴대할 수도 없고
    손으로 잡아 뜯을 수도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링 제거에 관해서는
    꼭 해야만 한다! 안 하면 무효!
    이런 식의 강요 압박이 아니라
    '가급적이면 제거해주세요'가
    맞다고 (아로마티카는) 생각합니다.'

    아로마티카의 제로스테이션,
    그리고 자원 수거 거점들인
    제로웨이스트숍들에는
    페트병의 링을 제거할 수 있는
    도구가 갖춰져 있으니까
    필요한 분들은 양껏 써주세요!





    링,너란 존재...



     


    덧.
    향후에는 식음료 제조업체들이
    뚜껑 링이 남지 않는 형태로
    음료수를 출시할 수 있도록
    아로마티카도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사실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교체 비용과 소비자 인식,
    그리고 업체들의 진정성 문제거든요.

    (네, 저희 화장품 회사 맞습니다...)
     










    투명 페트 분리 배출 Q&A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아로마티카의 요약


    하나.

    내용물 비우고 물세척해주세요.


    둘.

    최대한 찌그러뜨려 압축해주세요.


    셋.

    라벨은 분리해서 비닐 쓰레기로.


    넷.

    병뚜껑은 분리해서 업사이클링.


    다섯.

    병목의 링은 가급적이면 제거.












    이런 자원 순환의 풍경들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당연해지도록



    RECYCLE WITH US
    AND...







  • 지속가능한 환경
    투명 페트(PET) 재활용의 여정 - 펠릿(pellet) 편 작성자 : 작성일 : 2021-11-02




    안녕하세요 :D

    계속 이어나가는
    투명 페트 재활용의 여정.

    지난번 플레이크(flake)에 이어
    오늘은 펠릿(pellet) 이야기입니다!



    (못 보신 분은 이 곳을 클릭!)





    아로마티카가 직접 모은
    투명 페트들이 분리 배출,
    그리고 수거 이후에
    어디로 가는지
    무엇이 되는지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이 중에 STEP3에 해당하는 펠릿 편입니다!









    디스 이즈 플레이크




    지난번 포스팅에서
    투명 페트가 어떻게
    선별, 세척, 분리 등을 거쳐서
    '플레이크'가 되는지 보셨죠.

    이 플레이크는
    플라스틱 재활용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형태이긴 합니다.

    플레이크를 그대로 녹이고 성형해서
    제품을 제조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보다 섬세한 공정을 위해서
    '펠릿'이라는 공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어떤 제품을
    어떤 품질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플레이크 공정까지만 진행할지
    또는 펠릿까지 제조할지가 결정되죠.

    플레이크... 펠릿...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비교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좌) 플레이크  (우) 펠릿




    어때요?
    이제 알아보기 쉬운가요?





    flake :

    (떨어져 나온) 얇은 조각

    얇게 저미다, 포를 뜨다


    ➡ 재활용 공정에서

    플라스틱을 잘게 분쇄한 형태





    pellet :

    (소재를 단단하게 뭉친) 알갱이

    (동그란 형태의) 작은 총알


    ➡ 재활용 공정에서

    플레이크를 녹이고 길게 뽑아서

    작은 알갱이로 썰어놓은 형태







    " 펠릿은 왜 만드는 거죠?

    플레이크로 곧바로

    재활용 소재를

    제작하면 안 되나요? "


     


    '분쇄' 상태의 플레이크들은
    수 차례 세척을 거쳐서 깨끗하고
    선별 분리를 거쳐서 단일 소재이긴 해도
    조각들의 물성이 균일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상태로 간단한 공정은 가능합니다.
    투명 페트 소재는 아니지만
    PE나 PP 소재의 병뚜껑 등을 녹여서
    비누받침이나 튜브짜개 등
    생활소품을 만드는 게 그 예.



    아로마티카 병뚜껑으로 직접 만든 비누받침들 :)


     


    하지만 보다 고품질의 PCR
    (Post-Consumer Recycled :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공정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펠릿 단계입니다.

    플레이크를 고온에 녹여서
    얇고 긴 형태로 뽑아낸 후
    이 국수 면발 같은 소재를
    다시금 작은 알갱이로 썰어주면
    플라스틱 소재의 제형이
    보다 균일하게 맞춰집니다.









     

    게다가 아로마티카에게는
    PCR 소재의 품질 관리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로마티카가 자원을 순환하는
    취지와 목적은 바로 :
    B2B, from bottle to bottle.
     




    PCR + 100% + 완전 투명 = 아로마티카 용기




    아로마티카의 플라스틱 용기는
    현재 100% 투명 PCR 소재입니다.

    수거 및 재활용된 투명 페트는
    고품질의 PCR 소재가 되어서
    다시금 아로마티카의 제품을 담는
    용기로 태어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게다가 용기로 재탄생한 후에도
    다시 투명 페트로 수거되어서
    무한히 재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아로마티카에게
    이 투명 페트 수거와 재활용은
    그저 보여주기식 캠페인이 아닙니다.

    믿을 수 있는 소재와 품질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만드는 것은
    자사의 제품 관리와 직결된 일이며
    브랜드의 근본과도 이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고품질의
    투명 PCR 페트 용기를 만들기 위해
    페트 ➡ 플레이크 ➡ 펠릿 ➡ 용기
    이런 공정을 채택하는 거랍니다.

    (자, 그럼 이쯤에서 다시
    펠릿 공정으로 돌아가볼까요!)
     









    잘게 썰고 세척한 플레이크를
    포대 통째로 쏟아 붓습니다.







    아직 이렇게 얇게 포를 뜬 듯한
    플레이크 형태의 페트 소재를...







    펠릿으로 만드는 과정, 시작!

    상세한 과정은 공장에 따라서,
    그리고 주력 생산 품목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늘어나라 늘어나라



    이 날 저희가 방문한 곳은
    투명 페트 플레이크를 받아서
    이를 녹인 후에 길게 뽑아내서
    산업용 소재로 만드는 중이었답니다.
     



    투명 페트 재활용의 결과물 :


    고품질 ➡ 장섬유, 화장품 용기

    중/저품질 ➡ 단섬유, 기타 소재









    고품질 재활용의 예 : 의류용 원사. (사진출처 : 휴비스)




    고품질 재활용의 예 : PCR 화장품 용기의 원료인 펠릿





    고품질의 투명 페트는 이렇게
    산업적 부가가치도 높고
    계속 원형으로 순환이 가능한
    소재로 거듭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중저품질의 페트는
    단순한 충전재 등으로 만들어져서
    1회성의 재활용에 그치게 됩니다.
    (심지어 개도국에 수출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아로마티카는
    굳이 투명 페트를 따로 모읍니다.

    중저품질의 페트가 섞이지 않게
    우리가 모은 자원만으로
    재활용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낸
    고품질의 PCR 소재로
    아로마티카의 용기를 만들어서
    다시 또 다시, 무한히 순환합니다.





    이제, 알아보실 수 있죠? 플레이크 v. 펠릿 




    짧지 않은 여정인데
    잘 따라와주고 계십니다 :)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투명 페트
    ➡ 
    플레이크
    ➡ 펠릿
    ➡ PCR 용기



    이제 펠릿 과정까지 왔으니
    다음에는 아로마티카의
    100% 투명 PCR 용기에 대해서
    보다 상세하고 재밌게 알려드릴게요!



    오늘도 자원 순환에 진심인
    아로마티카의 TMI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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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한 환경
    투명 페트(PET) 재활용의 여정 - 플레이크(flake) 편 작성자 : 작성일 : 2021-10-29

    화장품 회사인데 페트병을 모아요. 네, 그렇습니다.





    아로마티카는 공병을 모읍니다.
    그리고 투명 페트병을 모읍니다.

    '굳이' 수거함을 제작해서
    제로웨이스트숍들에 나눠주고

    '굳이' 전기트럭 몰고 가서
    직접 수거를 해오고

    '굳이' 무게 재고 압축해서
    공장에 차곡차곡 모아뒀다가

    '굳이' 이 페트로 재활용 소재의
    용기와 굿즈를 만듭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을 왜 하냐면 말입니다...




    이런 무한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플라스틱이야'

    맞습니다.
    문제는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이 문제죠.

    하지만
    플라스틱을 외면하는 것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아닙니다.

    사실 플라스틱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올바른 인식과
    합리적인 시스템만 갖추어진다면
    무한하게 선순환 가능한
    실용적인 소재입니다.

    깨끗한 상태로
    단일 소재끼리

    이 조건들을 충족한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제로웨이스트숍들과 연대해서
    수도권에 자원 수거 거점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클릭↓)
     



    [지속 가능한 환경] 왜, 화장품 회사가 페트병에 집중하냐구요?






    '투명 페트 모으는 거,
    요즘 많이들 하던데...
    그래서 페트 다 모아서
    뭘 하는 거죠?'

    모아서 분쇄해서 플레이크 만들고
    플레이크 녹여서 펠릿을 만들고
    PCR (Post-Consumer Recycled)
    용기를 만들고...

    어려우시죠?

    그래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모아주신
    아로마티카가 수거한
    그 페트가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무엇이 되는지,

    하나하나 보여드리기 위해서
    재활용 소재 공장들을 방문하면서
    공정을 확인하고 영상을 촬영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공유할 내용은 바로
    플레이크 (flake) 공정입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24시간이 모자란 CEO 제리님의 하루.



    이 곳은 화성에 위치한
    플레이크 업체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재활용 쓰레기,
    특히 투명 페트들이 가득 쌓여있죠.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선별되어'

    소각이나 매립되지 않고 온 자원

    ➡ PCR :

    Post-CONSUMER Recycled


    기업의 생산 단계에서 발생한

    흠집 난 용기 등 폐기 자원

    ➡ PIR :

    Post-INDUSTRIAL Recycled







    PCR, PIR...
    어느 쪽이든 충분히 재활용 가능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자원입니다.



    우리가 물 다 마시고 버린 생수병들이 여기 와있네요.





    일상 속에서 쉽게 소비하는 생수병,
    이런 모습으로 보니 낯설게 느껴집니다.

    재활용 선별장이나 플레이크 업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큐브 형태의 묶음을
    '베일(bale)'이라고 부릅니다.




    bale :

    (가벼운 것을 단단히 다져 크게 묶은) 더미





    가볍고 부피감이 있는 페트병 등을
    압축해서 운송하기 위한 형태입니다.









    언뜻보면 아트월 같기도..?




    여기에 베일로 모여있는 페트들은
    꼭 깨끗한 생수병만은 아닙니다.

    생수병, 각종 음료수병,
    때로는 라벨이 그대로 붙어있고,
    중간중간 내용물이 세척이 덜 된...

    온갖 종류와 상태의 페트가 섞여 있죠.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크 제조 과정에서
    여러 차례 선별하고 세척하고
    소재별로 분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직접 모은 페트만으로
    플레이크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내용물 비우고 세척한 페트가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온 경우에는
    선별, 세척 과정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기나 수자원의 낭비도 줄일 수 있고
    재활용 공정에 드는 비용도 낮아집니다.

    깨끗한 자원만 모아서 플레이크를 만드니
    결과물의 품질이 올라가는 건 물론이죠.



    자, 일단 기존의 플레이크 공정을
    단계별로 하나씩 살펴보실까요?







    1. 베일 브레이킹





    큼직한 베일들을 지게차가 들어올려서
    부숴서 페트들을 풀어 헤칩니다.

    보시다시피 라벨이니 병뚜껑이니
    비(非)페트 소재들이 다 섞여 있어요.
    (이후의 단계에서 선별 분리됩니다!)




    이렇게 풀어헤친 페트들을
    곧바로 분쇄하냐구요?

    아닙니다.
    한 번 더 수동 선별을 거치게 됩니다.

    이미 선별장에서 1차로 선별이 되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니까요.




    저희가 방문한 업체의 경우에는

    수동 선별, 세척과 소독은 물론,

    비중 분리 시설에

    광학 선별기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장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모든 공장을 하나하나

    직접 방문하고 점검하고

    꼼꼼하게 검토를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모은 A급의 자원이

    허투루 쓰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2. 선별




    투명 페트 더미에 유색 페트가 섞였는지,
    기타 심각한 오염이나 이물질이 있는지,
    작업자들이 컨베이어 벨트 옆에서
    끊임없이 지켜보고 솎아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수북한 페트병의 더미가
    컨베이어 벨트에 정신 없이 지나갑니다.

    수동으로 하는 선별 과정인지라
    작업자들은 단 1초도 눈을 뗄 틈이 없죠.
    열심히 해도 누락이 있을 수 밖에 없고요.

    게다가 (사진과 영상에는 담기지 않지만)
    컨베이어 벨트가 지나가는 이 공간은
    좁고 후텁지근하며 냄새도 난다는 사실.

    (이미 1차로 선별해온 페트도 이런데
    전 단계인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은
    얼마나 더 열악할지 상상이 가시나요.)

    이런 소모적이고 흠결이 많은
    '수동 선별' 과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자원을 깨끗한 상태로, 단일 소재끼리
    모아서 재활용하는 게 역시 핵심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현재의 쓰레기 분리배출,
    그리고 수거 시스템이 변해야겠죠.






    3. 분쇄


    이렇게 선별해낸 페트를 분쇄! 합니다.
    투명 페트와 유색 페트를 나눠서,
    병뚜껑, 라벨은 떼지 않고 그대로.

    비닐 라벨과 PE 뚜껑과 고리 등은
    이후의 비중 분리, 풍력 분리를 통해서
    별도로 가려내기 때문입니다.
     





    ※ 막간 '페트' 체크 ※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플레이크 업체로 유입되는

    유색 페트의 비율은

    전체 페트 자원의

    10% 정도라고 합니다.

    (내년에는 6-7% 정도로

    추가 감소 예상.)


    원활한 재활용 공정을 위해서

    최근에 생수, 음료수 업체들이

    기존 유색에서 투명 페트로

    변경을 하는 추세이기 때문이죠.


    유색에서 투명 페트로.

    소재들은 단일 소재로.

    배출 수거는 소재별로.







    4. 비중 분리, 풍력 분리




    자, 이제 잘게 분쇄된 소재를
    큰 수조에 넣어서
    '비중 분리'를 거치게 합니다.
     





    비중 분리 :

    수조 내에 투입된 폐플라스틱 중에서

    물질의 비중이 커서 침전하는 소재와

    비중이 작아서 부상하는 소재를 분리


    부상하는 소재의 예 :

    병뚜껑 (HDPE, LDPE)

    비닐 라벨 (PVC)


     



    이렇게 1차로 비중 분리를 한 후에도
    풍력 분리, 즉 바람으로 라벨 등을 날리고
    2차 비중 분리, 자동 설비로 금속 제거,
    2차 풍력 선별 등 다양한 공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페트 플레이크'만 남깁니다.
     



    이렇게 분리하고 분리하고 또 분리한
    페트를 이 다음에는 세척을 합니다.
    세척하고 세척하고 또 세척하죠.

    (우리가 찾아간 업체 기준으로는)
    끓는 알칼리수에서 세척 3회,
    그리고 린스 (씻어내는) 공정 6회.

    엄청나죠.
    깨끗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나 많은 공정이 들어간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이 되려 더 비싸!
    라는 말이 절로 납득되는 순간이죠.

    (심지어 이번 글은 플레이크 공정만인데!
    플레이크로 펠릿을 뽑아내고,
    그 펠릿으로 용기를 만드는 건
    아직 등장도 안 했다는 사실...)





    아로마티카의 지향점 :


    공정을 단순화하고

    자원을 아끼기 위해서

    '깨끗함이 보장되는'

    페트 자원을 직접 모으자.


    여기에 다른 자원이 섞이지 않게끔

    '우리가 모은 자원만으로' 재활용해서

    재활용 플라스틱의 품질은 높이고

    공정과 자원과 비용은 낮춰서

    재활용 소재의 사용을 활성화하자.






    5. 플레이크



    수 차례의 선별과 분리와 세척을 거쳐서
    드디어 투명한 페트 플레이크가 나옵니다.

    이 플레이크를 그대로 성형해서
    재활용 소재 제품을 만들기도 하고

    플레이크를 녹이고 길게 뽑아내고
    이를 잘게 잘라서 '펠릿'으로 만든 후에
    재활용 용기 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펠릿에 대해서는 다음번 포스팅에!
    AROMATICA TMI CONTINUES...)

     



    6. 광학선별



    기나긴 과정, 이제 다 와갑니다.
    마지막 선별인 '광학 선별'

    여러 가지 색들이 섞인 유색 페트라면
    색상 선별을 할 필요가 높지 않지만
    투명 페트의 경우에는
    광학 선별이 중요합니다.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유색 소재,
    기타 불순물을 확인하고 최종 걸러내죠.

    (참고로 모든 플레이크 업체가
    광학 선별기를 갖춘 건 아닙니다.)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모든 공장을 직접 방문...)







    그리하여 드디어!!!
    완성된 플레이크가 탄생합니다.






    선별장에서 갓 도착한 페트 베일.
    그 사이에 놓인 완성된 플레이크.

    이 플레이크들은
    펠릿 공장으로 가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남아있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여정.
    낯설고 기나긴 이야기지만,
    함께 해주실 거죠?

    그럼, 다음 포스팅
    '펠릿'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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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한 환경
    왜, 화장품 회사가 페트병에 집중하냐구요? 작성자 : 작성일 : 2021-09-17


    12,047개!

    7-8월, 두 달 간 '용기내고리필해' 캠페인을 통해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에 모인 화장품 공병과, 투명 페트의 개수예요! 


    그런데 이쯤에서 여러분에게 떠오를 법한 질문,

    아니, 화장품 회사가 투명 페트병 모으는 일에
    공간, 시간, 노력, 돈(리워드)... 아낌없이 들여가며

    왜 이렇게까지 하는것인가!

    그 이유는 바로, 현재 실행되고 있는 재활용 분리배출/선별 시스템 문제 때문.

    각 가정에서의 분리배출도 아직 보완되어야 할 문제가 많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수거된 쓰레기들이 향하는 '재활용 선별장'이랍니다.







    재활용 선별장은 말 그대로 재활용 가능한 소재들을 '선별'하는 곳이예요.
    그런데 이 선별장들에서 정말로 쓰레기들이 잘 '선별'되고 있는가? 묻는다면, 

    현실은 마냥 그렇지가 않답니다.


    일단, 이런 시설들은 지은지도 오래 되었고 현장이 매우 낙후된 상태죠.
    낡은 건물과 기계들, 먼지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는 흙바닥,
    게다가 공기 순환도 잘 되지 않아서 공기가 후텁지근하고 냄새마저 납니다.


    현실이 이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열심히 분리배출한 쓰레기들이
    이 과정에서 흙이 묻고, 다른 쓰레기들과 섞여 또 오염되고,
    흠집이 나면서 2차 오염이 발생하고 맙니다 :(


    ▶ 그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한 영상, 한번 보고 가시죠! 




    열심히 분리 배출했는데...
    나의 노력이 환경에 도움될 거라 믿었는데...!

    오히려 선별장을 거치면서 재활용 가치가 떨어지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조차 잔재쓰레기가 되어,
    소각되고 매립돼 버린다는 이 허무한 사실....

    너무 충격적이지 않은가요?


    이런 문제점을 알게 된 이상,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현재의 이 수거 시스템 안에서
    자원 선순환을 이뤄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바로바로......
    #무한플라스틱싸이클 !
    과연 어떤 프로젝트인지, 간략히 설명해드릴게요,


    STEP 1. 공병과 페트를 직접 수거
    WHY? 깨끗한 상태의 단일 소재를 모아야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



    STEP 2. 플레이크(Flake) 공장
    STEP 3.
     펠릿(Pallet) 공장
    모인 자원은 (선별장이 아닌)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공장으로 바로 보낸다!
    WHY? 낙후된 선별장 현실로 인한재활용 소재 오염 문제를 보완하고,
    재활용 공정 단축을 통한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STEP 4. 재활용 용기 굿즈 제조 공장
    STEP 5.
     아로마티카 제품으로 재탄생!
    SO, 플라스틱 자원의 '진짜' 재활용, 자원순환이 이루어진다.







    플라스틱 자원은 사용 후 깨끗히 세척하여
    소재별로 모으기만 하면!
    계속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
    랍니다.

    SO,
    무한
    플라스틱
    싸이클

    !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기존 재활용 프로세스인
    '선별장' 단계를과감히 건너뛰고!
    바로 재활용 소재 공장(플레이크', '펠릿'공장) 으로 플라스틱을 보내서!
    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랍니다.


    플레이크?.. 펠릿?!... 단어가 너무 어렵죠?
    이제, 무한 플라스틱 싸이클의 각 단계에 대한
    자세히 설명, 지금 부터 이어집니다!




    STEP 1.
     공병과 페트를 
    직접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