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유럽에서는 괴혈병 치료제로 라임과 함께 레몬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영국 선원들은 항해할 때 매일 마실 수 있는 분량의 레몬 쥬스를 가지고 다녔다고 전해집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깨워주어 흩어진 생각을 하나로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합니다.
레몬은 히말라야가 원산지이고 기원전 2세기 그리스로 전해져 중세시대까지 주로 스페인에서 재배되었다고 해요.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란 레몬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은 레몬색처럼 노란색을 띄고, 잘 익은 과일 껍질이 생각날 만큼 매우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싱그러운 레몬의 에너지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레몬 에센셜오일. 따사로운 햇빛 아래 신선하게 자란 레몬의 생기로운 에너지가 온 몸의 감각을 깨우는 활력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