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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원료]트러블 테라피스트, 티트리

2020-07-07

#살균 #살충 #항진균 #면역력 #방부




뾰루지 경보가 울릴 때저절로 손이 가는 티트리의 속내가 궁금하신가요?

 

티트리는 오래전부터 호주 원주민들에게 약용 허브로 인식되어왔습니다

호주 원주민들은 감기에 걸리거나 두통이 있을 때이를 완화하기 위해 티트리 잎을 으깨서 흡입하며 질병을 다스려왔어요.
이렇듯 원주민들에게 귀한 약용 허브로 쓰였던 티트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1777년에 이르러서 입니다.
영국의 탐험가 쿡 선장은 호주에 상륙해 호수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티트리와 마주했죠

풍부한 향을 내는 뾰족한 잎의 티트리가 괴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음을 알게 되어 티트리 잎으로 차를 만들어 마셨어요

이후 1920년대에 호주에서 처음으로 티트리 잎을 증류해 오일을 만들었습니다.
티트리의 정수를 추출해 뽑은 오일은 여러 임상 실험에서 세균과 바이러스곰팡이균살충 등 넓은 범위에
강력한 효과를 끼치는 
‘terpinene-4-ol’ 성분을 인정받으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허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AATI(Aromatica-Aromatherapy Type Indicator)



6000년간 사용되어 온 아로마테라피의 원료들은 저마다의 성격을 갖고 있어요!
자신과 꼭 닮은 아로마테라피 원료 유형을 찾아보세요.

티트리 허브나 에센셜 오일의 향을 맡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티트리는 신체 통증과 싸우면서도 만성질환에 동반될 수 있는 우울감과도 맞서는 허브예요.
티트리 성격의 소유자는 강하면서도 달콤쌉싸름하고, 자신감이 넘쳐요.
그래서 주변의 다른 이들에게 활력과 함께 자신감을 북돋워 주어요.  


#티트리의 치유 효과

호주 원주민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티트리를 찾았던 것처럼, 티트리는 감기 몸살 증상을 완화시키는 허브입니다.
특히 감기 몸살은 통증을 도안하는 호흡기 질환, 오한 등도 함께 오기 때문에 이럴 때 티트리는 전방위적으로 힘을 발휘하죠.
또한 티트리는 방어하는 기운을 더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해로운 병균들을 박멸함과 동시에 감염 재발을 막는 데에도 사용하죠.
이 밖에도 티트리가 인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역은 상당하답니다. 

-향균성: 티트리는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곰팡이균에 이르기까지.
넓은 항미생물 활성 범위를 갖고 있어요. 이는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생식-비뇨계: 티트리는 여성의 질 전염병 효과에도 성공적이라고 검사되었어요.
이와 함께 아구창, 기침, 소양증의 치료에도 추천되어요.

-면역계: 티트리는 매우 강력한 ‘면역자극제’입니다. 그래서 신체가 어떤 전염병에 위협받을 때,
전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반복적으로 전염병에 걸리는 사람,
또는 어떠한 질병의 회복이 매우 느린 사람에게 티트리를 권하고는 해요.
 
-호흡계: 티트리는 천식, 기관지염, 기침, 부비강염 등의 치료에 추천됩니다.
 
-피부계: 여드름, 무좀, 물집, 화상, 입술 헤르페스, 비듬, 포진, 벌레 물린 곳, 지성 피부, 발진,
무사마귀, 상처 치료 등. 티트리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영역은 무궁무진해요. 


#살균 #살충 #항진균 #면역력 #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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