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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성분의 진실

15.11.30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성분의 진실


유해 화장품 성분을 알아야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합성 보존제(방부제)


* 파라벤 방부제
에칠파라벤(Ethyl Paraben)
메칠파라벤(Methyl Paraben)
프로필파라벤(Propyl Paraben)
부틸파라벤(Butyl Paraben)
이소부틸파라벤(Isobutyl Paraben)


<그린등급: 안전,  옐로우등급:중간위험,   레드등급: 매우위험>

대표적인 유해성 논란의 합성 보존제인 파라벤 방부제는 위와 같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국내 화장품법에서 규정한 배합한도는 단일성분일 경우 0.4%, 혼합사용의 경우 0.8% 이하로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는 좀 더 엄격하게 0.19%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부설 아동병원의 제시카 새비지 박사 연구팀은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AAAI)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誌'(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온라인판에 18일 게재한 6~18세 사이의 소아 및 청소년 860명의 건강실태 조사자료를 활용해 뇨중(尿中) 항균물질 및 방부제 성분들의 수치와 혈중 면역글로불린(IgE) 항체의 존재 유무와 관련한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여 화장품을 비롯한 각종 퍼스널케어 제품들과 비누, 치약, 구강청정제 등에 들어 있는 항균물질들과 방부제 성분들이 어린이들에게서 식품‧환경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프로필 파라벤, 부틸 파라벤 등 3개 항균물질들이 알레르기 증가와 상관관계가 관찰됐다고 한다. 특히, 파라벤 방부제는 에스트로겐(estrogen)과 내분비계(endocrine)을 교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의 발표내용> "화장품 안에서 미생물이 증식하지 않도록 하고, 부패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파라벤을 사용합니다. 파라벤에 노출이 되면 여성호르몬의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유방암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남성의 경우) 정자의 수가 감소되고 고환암 발생이 높아지게 됩니다." 파라벤의 한 종류인 부틸파라벤이 양서류에 기형을 일으키는 등 독성효과가 발견되었다.


<영국 연구진 발표내용> 영국의 한 연구진은 20명의 유방암 환자들의 종양조직에서 파라벤 성분을 검출, 유방암의 원인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메칠파라벤의 경우 피부세포의 노화와 분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급기야 국정감사에서도 식약청에 파라벤 화장품에 대한 안전대책 소홀을 질타하였다.


<일본 교토의대 발표내용> 메칠파라벤을 첨가한 화장품과 첨가하지 않은 화장품을 바른 두 그룹으로 나눠 여름 낮의 평균 자외선에 노출시킨 결과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쪽의 피부세포 사망률이 6% 정도인데 반해 첨가한 쪽은 19%나 되었으며, 세포 노화의 원인 물질인 지방질 과산화물의 발생량도 3배나 높았음. 피부에 가해지는 산화스트레스와 산화질소의 발생도도 상승. 이는 주름, 검버섯 등으로 대표되는 피부노화의 대표적인 원인이므로 메틸파라벤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노화를 급속도로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를 발표함.
[기사인용] 나노화장품, 파라벤 실태조사 착수 - 식약청 국감, 소홀한 안전대책 질타
http://www.beautynury.com/news/view.asp?idx=53101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Imidazolidinyl Urea)



디아졸리디닐우레아 (Diazolidinyl urea)


포름알데하이드를 방출하는 성분이며 방출된 포름알데하이드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물질로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물질입니다. 미국피부과학협회에 다르면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개인 화장품의 20%가 포름알데하이드 관계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이 물질로 인해 알러지가 유발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디아졸리디닐우레아 Diazolidinyl urea은 배합한도가 0.5%로 규제되고 있는 살균보존제입니다. 화장품에 사용되고 나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발암물질을 생성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포름알데하이드가 배출된다는 보고 때문입니다. 특히, 이 성분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메칠이소치아졸리논 (Methylisothiazolinone)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


無파라벤 화장품이라고 주장하는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국내 화장품법 고시 배합한도는 두 혼합물 배합한도는 0.0015%. 알러지와 면역독성에 EWG SKINDEEP 기준 중간이상 위험도 원료. 포유류의 뇌 세포에 대한 실험실 연구는 신경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소치아졸리논(Isothiazolinone) 계통의 화학 물질인 메칠이소치아졸리논 (Methylisothiazolinone), 벤지소치아졸리논 (Benzisothiazolinone),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은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로 보고되고 있다.

이 원료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는 눈에 접촉 시 영구적 손상 우려, 피부접촉 시 피부에 민감한 알레르기 증상을 초래, 섭취 시 치명적, 흡입 시 폐세포에 심각한 알러지를 유발하고 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보고가 있다.
관련기사 - 가습기관련> 사람 공격한 가습기…당신 폐가 위험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1227084345



디엠하이단토인(DMDM Hydantoin)

살균 보존제로 배합한도가 0.6 %인 성분입니다. 로션 등 보습제 등의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입니다.
디엠디엠하이단토인 DMDM Hydantoin은 포름알데하이드를 방출하는 성분입니다. 방출된 포름알데하이드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물질로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045982 HTTP://WWW.ENERGYGRID.COM/HEALTH/2006/11KF-PERSONALCARE.HTML



2. 합성향


향료(fragrance, perfume)
아밀신남알(·벤질알코올·시트랄·유제놀·쿠마린
리날룰(linalool)
시트랄(citral)
리모넨(limonene)
제라니올(geraniol)


합성향료는 약 4,000여종 가까이 있지만, 보통 조합에 이용되고 있는 것은 그중 500~600여종 정도이다.
천연향료 내에 유향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물도 있지만 천연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는 아직 검출되지 않는 유황 화합물도 있다. 천연향료와는 달리 단일물질 (단일 유효화합물)이든지 또는 이성질체의 혼합물이지만, 원료가 천연물일 때는 복수의 유황화합물의 혼합체인 경우도 있다. 향료의 성상은 액체가 많지만 결정상인 것도 있다. 합성향료는 화학성분에 따라 테르펜계, 비 테르펜계로 분류 가능하다. 알코올에 대한 향료의 배합률 즉, 부향률에 따라 퍼퓸, 오드 투왈렛, 오드 코롱으로 나눈다. 조합향료란 천연향료, 합성향료를 목적에 맞게 혼합한 향료로서 조합향료를 그림에 비유하면 향료소재는 그림도구에 해당한다.
조합향료란 적게는 수십 종, 많을 때는 100여종 이상의 향료소재가 일정비율로 혼합되어 좋은 냄새를 발하는 혼합체이다.
향료 소재의 조합에 따라 조합향료를 만드는 것을 조향 또는 조합이라 한다. 사용목적에 맞게 배합된 향료 소재의 종류, 배합법 등이 달라 입에서 체내로 들어오는 식품향료와 그렇지 않는 향료로 구분이 가능하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시민 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는 2010년 '향수에 숨겨진 유해물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향수에 들어가는 향료에는 안전도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비밀 화학물질과 잠재적 호르몬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가 들어있다"고 밝혔다.

향기를 은은하게 오랫동안 보존시키는데 사용되는 가소제의 일종인 디에틸프탈레이트(DEP: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일종)는 남성과 여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한 여성이 이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남아의 경우 요도하열, 잠복고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남성에게는 정자 수 감소, 여성화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도 지난해 12월 31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중 위험성이 가장 높은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BBP(부틸벤질프탈레이트), DBP(디부틸프탈레이트)를 화장품 배합 금지 성분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제조 과정 중 불가피하게 나오는 DEP는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규정하고 인체에 무해한 양인 총 0.01%(100ppm)까지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체실험이 진행되지 않아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여성환경연대 김양희 연구원은 "향수를 구입할 때 화장품 라벨을 꼼꼼히 따지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벨에 '프탈레이트 프리(phthalate free)' '무독성(non-toxic)' 등이 명시된 향수를 고르도록 한다. 네 몸에 독을 침투시켜라!

거의 모든 화장품 회사들은 외국의 향료회사에서 제조한 조합향(화장품용 향수)을 국내 수입업체(향료업체)를 통해 납품 받아 제품에 첨가합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조합향은 제품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포장의 일환이고 원료의 냄새를 가리기 위한 용도입니다. 수돗물로 15분간 샤워를 했을 때 몸 속에 들어오는 염소의 양은 수돗물 1lt를 마셨을 때의 600배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굳이 입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알게 모르게 피부로 흡수되는 유해 성분의 양은 상당하며, 성분에 따라서는 먹는 것보다 인체 중 가장 넓은 기관인 피부로 흡수하는 것이 더 빠르게 많은 양을 흡수시키기도 한다. 이는 아로마 요법이나 아율베다(인도 정통의학)에서 쓰는 원리이기도 하다.

합성향의 유해성은 환경 호르몬에 대한 논란과 두통, 어지럼증, 과색소 침착, 심한 재채기, 구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합성향을 신경독성 실험에서 실시한 6가지 합성물질 카테고리에서 가장 위험한 물질로 지목했다. 보고서는 향료(fragrance)에 사용된 화학물질의 95%는 석유에서 유래한 합성 화합물이라고 언급했다. 벤젠 유도물을 알데하이드 외 여러 가지 독성물질과 자극물질로 알려진 화합물들은 암을 유발, 기형아 출산 및 각종 중추 신경계 질환과 알러지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출처 : 집과 직장에서의 신경독성물질 ((Report by the Committee on Science and Technology. US House of Representatives, Sept. 16, 1986)
화장품•비누와 같은 생활 미용 용품을 사용하면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결과지만, 그 이유는 타당하다.

샴푸 등에 들어 있는 화학용품이 사람 몸의 시스템 교란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인지하고 있는 L브랜드, K브랜드, R브랜드, B브랜드 제품에도 천연에센셜오일(컨셉원료)에 합성향료 성분을 첨가하여 향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소비자들은 모르는 업계의 비밀이다.

좋다고 발랐더니 얼굴이 근질근질…화장품 성분표부터 꼭 읽어보세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351145&cloc=olink|article|default



3. 합성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을 결합시켜주어 로션 타입의 제품을 만들거나(유화제), 피부나 옷의 기름성분의 때와 결합하여 씻어내는(세정제) 원료를 말합니다. 양이온계, 음이온계 양쪽이온계, 비이온계로 분류할 수 있다. 세정제에 사용되는 개인 생활용품, 미용용품에서 사용되는 세정제에 사용되는 화학계면활성제의 양은 30~60%에 이르고 있다. 치약으로 이를 닦고, 비누나 페이스클렌저로 세수를 하고, 샴푸하고, 린스하고, 바디샤워로 몸을 닦고…또한, 주방세제로 설거지하고 주방 욕실 세정제로 닦고…
"먹는 것도 아니고 바르는 것도 아니고 씻어내는 제품이니까 괜찮겠지…", "천연 제품은 거품이 잘 안 나서 시원하지가 않아…" 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지금 사용하시는 샴푸나 세정제 선택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광고에 나와서? 대용량이나 사은품을 준다고 하니까? 남들이 사용하니까? 판매하시는 분을 뿌리치지 못해서? 일반적으로 세정제는 값이 '싸야 한다', '대용량이어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 속에 대부분의 샴푸 회사들은 저가의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탈모, 아토피등 피부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조차 저가의 싼 계면활성제가 탈모, 아토피 등의 주범이라는 인식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석유계 화학계면활성제의 대표적인 종류

소듐라우릴설페이트 Sodium Lauryl Sulfate (SLS)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Sodium Laureth Sulfate (SLES)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Ammonium Lauryl Sulfate (ALS)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Ammonium Laureth Sulfate (ALES)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Cocamidopropyl betaine)
티이에이-라우릴설페이트 TEA-Lauryl sulfate (TLS)
티이에이-라우레스설페이트 TEA-Laureth sulfate (TLES)

2012년 11월 1일 공표 캘리포니아주 공중보건 노동위생부 발표 금지원료 리스트

Cocamide DEA (코카마이드디이에이)
Cocamide MEA (코카마이드엠이에이)
DEA-Cetyl Phosphate (디이에이-세틸포스페이트)
DEA Oleth- 3 Phosphate (디이에이올레스-3포스페이트)
Lauramide DEA (라우라마이트디이에이)
Linoleamide MEA (리놀레아마이드엠이에이)
Myristamide DEA (미리스타마이드엠이에이)
Oleamide DEA (올레아마이드디이에이)
Stearamide MEA (스테아라마이드엠이에이)
TEA-Lauryl Sulfate (티이에이-라우릴설페이트)
Triethanolamine (티이에이, TEA)
* 소듐라우릴설페이트 Sodium Lauryl Sulfate (SLS)
*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Sodium Laureth Sulfate (SLES)


어린이의 눈 발달을 지연시키고, 피부자극 및 손상, 알레르기, 두피 모낭 부식, 탈모 등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제조 과정에서 1,4 다이옥신이 생성될 수 있는데 이 성분은 고엽제의 주원료로 각종 암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이라는 보고가 있다.
언론에 가장 많이 회자된 유해합성 계면활성제로서 아직도 시중의 많은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 전성분에 40~60% 함량으로 처방되며 심지어 치약의 주요 성분이기도 한 음이온 계면활성제이다.
*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Ammonium Lauryl Sulfate (ALS)
*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Ammonium Laureth Sulfate (ALES)


SLS/SLES 보다는 조금 위험도가 낮은 원료로서 SLS/SLES의 대체원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암모니아계 설페이트 원료. SLS와 SLES를 대체하여 시중 샴푸 및 바디워시 제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음이온 계면활성제. 음이온성 계면활성제중의 하나로 니트로사민을 유발하는 물질이라는 보고가 있다. 우리가 저자극 세정제로 사용하고 있는 일부 어린이용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EWG 위험도 수치로만 보면 3 정도로 양호하지만 다른 화학물과 쉽게 반응하여 피부를 통해 침투하여 심장, 간, 폐, 뇌에 그 독성을 최소 5일 이상 남기는 것으로 독성 학계에서는 보고되고 있다. 피부로 흡수되는 독인 "경피독"이 문제!

음이온계면활성제가 기포력과 세정력이 우수한 것은 표면장력이 작기 때문으로 용해력과 참투성이 빠르다.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보다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가 용해성 내경수성 피부자극성이 우수. 야자유에서 야자유지방산을 채취하고 이것을 수소첨가하여 라우릴알코올을 만든다. 야자유지방산에는 라우릴산이 많으므로 그냥 라우릴지방산이라 하고 수소 첨가한 알코올을 라우릴알코올이라고 부릅니다. 이 고급알코올을 황산으로 반응시켜 라우릴황산으로 만들며 라우릴황산을 가성소다로 중화하면 SLS가 제조된다. 황산을 반응시키기 전에 '에틸렌옥사이드'를 첨가하고 그 다음으로 진행한 것이 SLES.

* 코카미도 프로필베타인(Cocamidopropylbetaine)

설페이트 계면활성제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서 천연샴푸나 바디워시에 많이 사용되지만 '에틸렌옥사이드'나 '1,4-다이옥산'의 오염과 관련되어 발암물질이 될 수 있다. 엘이에스(LES) 라고 널리 알려진 성분으로 SLS/SLES와 유사한 원료이지만 피부자극이 적다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주로, 설페이트 프리 컨셉의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폼등 세정제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EWG 유해도 점수는 3 정도로 위험도가 낮은 편이지만 에톡시화 계면활성제(Ethoxylated surfactants)로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 1,4 다이옥산(1,4-dioxane)의 오염과 관련이 있다. 결국 눈에 보이는 전 성분이 전부가 아니다.
드럭스토어 히트 제품인 O브랜드 샴푸의 주 계면활성제가 디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와 코카디도프로필베타인



4. 양이온 계면활성제


독성이 강한 양이온성 계면활성제(Cationic surfactants)의 종류

스테아랄코늄클로라이드(Stearalkonium Chloride)
벤잘코늄클로라이드(Benzalkonium Chloride)
세트리모늄클로라이드(Cetrimonium chloride)
라우랄코늄클로라이드(Lauralkonium Chloride)


다음의 제품을 조심하세요!!
1. 천연이라고 알고 있지만 석유계에서 추출한 저가의 화학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제품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꽤 유명한 천연샴푸.. TEA- lauryl sulfate, PEG-7 등 보이시나요?


양이온성 계면활성제는 살균, 소독작용, 정전기 발생억제 역할을 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미용제품 중에는 주로 헤어 린스나 헤어 트리트먼트 측 컨디셔닝 기능이 있는 제품에 사용됩니다. - 데오드란트, 로션, 무스, 샴푸 등 여러 가지 제품에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깊게 전 성분을 살펴야 합니다. 양이온성 계면활성제 중 독성이 강한 물질은 알러지를 유발시키고 면역독성을 야기한다는 연구 결과 보고가 있다.

식약청에서 발표한 사항을 보더라도 "눈에 접촉을 피하고 눈에 들어갔을 때는 즉시 씻어내도록 표시해야 하는 제품은 ▲퍼머넌트웨이브용 제품 등 과산화수소 함유 제품 ▲벤잘코늄클로라이드, 벤잘코늄브로마이드 및 벤잘코늄사카리네이트 함유 제품 ▲실버나이트레이트 함유 제품 등이 있다. "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또한, 사용하시는 린스나 트리트먼트, 헤어팩의 사용방법에 보면 "두피에 문지르지 마시고…" 라는 문구가 쓰여진 것을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 시 두피나 피부 점막에 닫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다.

5. 폴리에틸렌옥사이드(PEG) : '피이지-'로 표기


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PEG-100 Stearate)
피이지-100캐스터오일(PEG-100 Castor oil)
피이지/피피지~(PEG/PPG~)

합성 계면활성제의 종류 중 하나로서 앞에 붙는 피이지는 계면활성제의 세정력, 유화력을 높이기 위한 에톡시화 (ethoxylation) 합성과정을 거쳤음을 의미한다. 에톡시화 과정에서 1,4-다이옥산 오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폐, 신장, 간장 등 장기독성이 높고 발암유발 가능성이 높은 원료이다. 에톡시화 계면활성제(Ethoxylated surfactants) 제조공정에서 1,4-dioxane 이 포함되기 때문. 거의 모든 미스트 류, 스프레이 류와 유화제, 세정제로도 다양한 종류가 사용됨.

에톡시화를 거치는 원료들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
피이지-
폴리에틸렌
폴리에틸렌글라이콜
폴리옥시에틸렌
스테아레스(Steareth)

6. 합성 산화방지제




비에이치에이(BHA)

화장품에서 산화방지제는 유기, 색소, 향료 등 산화되기 쉬운 원료의 산패나 색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원료가 산패되면 피부를 자극하여 염증이나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모든 화장품 처방에 산화방지제 들어간다 .

BHA와 BHT는 식품과 화장품에 오일 성분이 산화(산소와 반응하여 변질되는 것)되는 방지하는 산화방지제로 사용되며, 특히 BHA는 미국 건강연구소 독성학 프로그램에서 동물 발암성 실험결과 "상당한 인체 발암물질로 사료된다"고 분류하고 있으며, 알러지유발, 면역독성, 장기독성 위험도가 최고로 높은 물질이다. BHA는 암유발물질이고 피부 알러지 유발물질로 보고되고 있으며, 비에이치티(BHT)는 피부 알러지 유발 물질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Dr. Epstein의 저서 "Unreasonable Risk " 에서 BHA는 발암물질이고 알러지를 유발한다고 밝혔다.



대체 산화 방지제로는 토코페릴아세테이트(TOCOPHERYL ACETATE) 토코페릴아세테이트(Tocopheryl Acetate)가 사용되며 대두 및 여러 식물에서 얻어진 토코페롤과 아세틱애씨드의 아세틸화 시켜 얻은 물질로 식물성 비타민E의 유도체로 항산화능력이 대단히 높은 물질이다. 민감성 피부, 신생아, 아토피 피부를 위한 화장품 선택 시에는 합성원료인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보다는 토코페롤(Tocopherol)이 사용된 제품을 권장하며 토코페롤 Tocopherol이 들어간 제품의 경우 제조일자가 오래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실 것을 권장. 토코페롤 Tocopherol= Vitamin E는 항산화제 및 항노화성분으로 중요한 물질.



신생아화장품, 아기화장품, 아토피 화장품에 비에이치에이, 비에이치티, 토코페릴아세테이트가 안들어간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 하지만 시중의 거의 모든 성인 화장품과 베이비제품, 아토피피부용 제품 등에도 모두 처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7. 석유계 광물성오일


석유계 광물성 오일의 다른 이름

파라핀 오일(Paraffin oil)
파라핀 왁스(Paraffin wax)
리퀴드 파라핀(Liquid paraffin)
페트롤라툼(바세린, Petrolatum)
페트롤리움(Petroleum)
미네랄오일 이라고 하면 왠지 미네랄이 풍부한 오일 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하지만 미네랄오일은 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오일입니다.

미네랄 오일은 석유(Petroleum)에서 추출하는 무색, 투명 , 무취의 광물성 기름으로 최근까지도 수많은 제품의 에몰리엔트(피부유연제)와 모이스처라이저(보습제) 기능으로 마사지오일, 썬크림, 바디로션 등 제품에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으나 피부에 오일막을 만들어 공기중의 먼지, 오염물질과 범벅이 돼 모공을 막는 여드름 유발물질로 밝혀져 1970년대 후반 부터는 여성들이 기피하는 모이스쳐라이저가 되고 말았다.

베이비 오일의 99.5%이상 구성성분으로 사용되며, 마치 플라스틱 랩처럼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을 한다는 보고가 있다. 플라스틱 코팅 효과는 피부호흡과 자연 보습인자인 영양과 수분 흡수를 차단하여 피부의 자가 면역성을 저하시키며, 피부의 독소 배출능력을 방해하여 여드름과 피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정상적인 피부기능과 세포발육을 방해하여 피부의 조기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미네랄 오일은 수분 흡인력은 없고 다만 증발을 막는 차단제로서의 기능 밖에 없기 때문에 피부의 호흡을 방해할 수 있으며, 모공 속에 스며들어 그 속에 있는 오일, 죽은 세포와 엉켜 붙어 악성 여드름을 만들고 피부색을 변하게 할 수 있다. 독성은 없으며 값이 싸기 때문에 지금도 널리 쓰인다. 실리콘오일, 파라벤 만큼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많은 성분이 미네랄 오일이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오일성분에는 식물성, 동물성, 광물성오일이 사용된다. 각 회사의 전략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동물성과 광물성오일이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화장품 전 성분표시제 시행, 천연화장품,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식물성오일의 사용이 늘고 있다.

석유를 정제하면 여러 단계의 오일로 정제되는데 항공기유, 휘발유, 경유, 등유, 미네랄오일, 콜타르 순으로 정제가 됩니다. 이렇게 석유로부터 나온 오일이 미네랄오일이다. 특성이 무색무취에 피부에 발랐을 때 바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촉촉한 느낌을 주며 밀폐력이 뛰어나고 가격이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화장품 원료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식물성 오일은 피부에 발랐을 때 무거운 느낌을 주지만, 미네랄오일이나 실리콘오일은 아주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미네랄오일의 유해성 논란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미네랄오일 자체로도 물론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는 등의 유해성이 있지만, 그 자체보다는 발암물질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것이다. 미네랄오일은 원유로부터 정제를 거쳐 생산되는 물질이기에 발암물질인 PAH(다핵방향족탄호수소)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석유의 정제기술이 많이 발전 되었다고는 하나 PAHS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 일 것입니다. - 미네랄오일은 피부 모공 막힘, 여드름 및 기타 장애를 촉진, 독소를 제거하는 피부의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 또한, 조기 노화의 결과로, 피부 기능과 세포 재생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유방암과 발암성에 대한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이는 PAHS(다핵방향족탄호수소)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2004년 9월 이후 유럽 연합(EU)은 발암성 성분 오염으로 인해 바세린(Petroleum jelly)이 포함된 제품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EWG SKINDEEP 위험도 원료 자체는 낮으며 베이비오일의 베이스로 사용될 만큼 비교적 안전한 등급의 원료이지만, 원료 처리 과정에서 PAHS라는 고위험 발암물질이 검출될 우려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8. 동물 유래원료


ECOCERT기준에 의하면 천연(기원)원료는 크게 광물성, 동물성, 식물성, 해양식물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황토와 같이 광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광물성, 라놀린(양털)과 같이 동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동물성,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식물성 천연원료로 분류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달팽이크림, 캐비어화장품 등이 모두 동물성 천연원료이다.

라놀린(Lanolin)

주로 립밤, 립글로즈, 립스틱, 밤, 니플크림 등에 들어가는 성분. 립밤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B사의 제품에도 처방된 성분. 면양의 털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동물성 기름이며, 양털 세척 시 폐액에서 원심 분리하거나 용제 추출하여 얻은 것으로 양 Ovis aries Linne (Bovidae)의 털에서 얻은 지방모양의 물질을 정제한 것이다. 양털에서 추출한 것으로 유기인산화합물 농약이나 살충제에 오염이아주 높다는 보고가 있다.
라놀린은 천연화장품, 유기농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는 원료이기는 하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 페트롤라툼(바세린)의 대체 원료로 사용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수입 화장품은 아예 라놀린 성분이 함유된 것을 크게 광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립밥 제품이나 니플크림(유두통증완화) 에 많이 들어가는 원료이다.

라눌린 알러지 동영상 자료보기
http://www.bedfordhospital.nhs.uk/upload_folder/patient%20information/allergy%20to%20lanolin.pdfhttp://www.allergizer.com/50226711/lanolin_allergies.php http://allergies.about.com/od/fa1/f/moisturizercd.htm http://mypatchlink.com/allergen.aspx?ID=19

9. 자외선 흡수제(유기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 성분의 분류 -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은 차단방식에 따라 크게 물리적 차단성분 &화학적 차단성분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자외선이 피부에 닿지 않게 자외선을 산란시켜 차단. 자외선을 산란시키는(말하자면 얼굴에 막을 씌워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대한 자극이 적으나 화학적 차단성분에 비해 백탁현상과 유분기가 있고, 발랐을 때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고 발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피부에 바른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자외선 차단효과의 저하가 없다. 배합한도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적고 안전성이 높다. 백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으나, 민감한 피부일수록 피부자극이 적다. 피부 내에 차단성분이 흡수되지 않고 피부 밖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킨다.

2)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옥시벤존(Oxybenzone)





아보벤존(Avobenzone)

에칠헥실메톡신나메이트(Ethylethyl Methoxycinnamate = Octinoxate)







석유계 화학원료인 자외선 흡수제제(신남산유도체-에틸헥실에틸메톡신나메이트 등의 PABA계, 살리실산유도체, 벤조페논계) 등의 사용으로 인체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분자량이 낮고 지용성인 성질이 있기 때문에 피부내부로 침투가 가능하다. 일광에 의해 감작을 일으킬 수 있다. 세정 시나 땀을 흘릴 때 눈이 시리다. 피부암,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10. 금속이온봉쇄제


디소듐이디티에이(Disodium EDTA)

개인 미용제품에서 금속성 이온과 결합하여 제품이 산패되는걸 방지하는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위험도만을 보면 그리 위험한 성분은 아니지만, 건강과 환경을 위해 천연화장품과 친환경화장품을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고려해보아야 성분임에는 확실하다다. - International Journal of Toxicology. Suppl 2:95-142에 따르면 • 흡수성 강화 : 피부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다른 화학물질이 피부 깊숙이 침투 하도록 해주며, 혈류에 다른 화학물질들의 합류 량을 증대 시켜준다고 알려져 있고 • 세포 독성과 동물에 유전독성 이 알려져 있다. (기관계독성, 불임유발 등) - Natural Solutions magazine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 이외에도 이 물질은 자연에서 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11. 합성 살균제



트리클로산 (Triclosan)

트리클로산은 항균제로 화장품 퍼스널케어제품에 사용되고 있는데 메이크업 제품에서부터 손 세정제, 치약, 위생용품, 각종 퍼스널케어 제품, 심지어 스마트폰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항균물질입니다. - 문제는 트리클로산은 체내의 호르몬 분비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분비 교란물질의 일종으로 내분비 교란물질들은 갑상선 질환과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캐나다 온타리오州 토론토에 소재한 '인바이런멘틀 디펜스'(Environmental Defence)라는 환경단체는 "조사작업을 진행한 결과 캐나다 성인 8명 중 7명에서 트리클로산이 어류와 조류(藻類)를 상회하는 수치로 검출됐다"고 보고하면서 트리클로산은 비스페놀 A와 프탈레이트와 같은 유해물질로 사용금지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치약에도 살균의 목적으로 첨가되고 있다고 하니 무섭네요. 오늘 여러분이 사용하는 여드름용 혹은 항균용 화장품이나 개인 위생 용품에 트리클로산(triclosan) 함유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관련기사>
퍼스널케어 속 '트리클로산' 사용금지를"
http://www.beautynury.com/news/view.asp?idx=51065&whr=&keyword=§ion=world&searchcategory=040301&mode=list&boundary=part&fromdate=2012-06-26&todate=2012-07-03&ptype=simle&page=3

입 속 세균 제거 '트리클로산 치약 >불소 치약'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24719

항균 세정제 원료인 트리클로산, 유해가능성 논란
http://www.goodday.co.nz/index.php?document_srl=101113 http://nmoneyweek.mt.co.kr/news/mwView.php?no=2011012617438061554&type=4&code=w0300

자극적인 여드름 화장품의 비밀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1012617051266565&type=1

12. 인공색소(FD&C)


인공색소 : 식품, 의약품, 화장품, 도료 등에 첨가하여 일정한 색을 부여하는 화학적 합성색소.
음식, 화장품 등 제품 생산이 대량화 되면서 비용적인 면에 있어 인공색소는 아주 소량 사용으로 변색 없이 오래가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염색약을 비롯한 모든 화장품에 첨가되는 색소로, 대개 FD&C나 D&C 등의 글자 뒤에 색과 번호가 함께 표시됩니다. FD&C 적색(red) No. 6 / D&C Green No. 6 등으로 표기.

인공색소는 단지 제품을 소비자가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제품의 성상을 위해,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사용을 하고 일부제품에 경우 투명용기에 넣어 색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비타민 C가 들어간 화장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되기 때문에 노란색 색소를 넣어 시각적으로도 '비타민 C를 많이 넣어 노란색이다'라고 느끼게 하고, 해양원료 컨셉의 화장품의 경우 파란색 색소를 넣어 바다를 연상케하는 효과가 있다. 부수적으로는 변색이 되더라도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메이크업 화장품 (색조화장품)뿐만 아니라 베이비제품, 샴푸, 린스 등에 보편적으로 들어가는데 피부 민감성과 자극을 유발, 피부에 독소가 되는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고, 동물 연구 결과 발암유발 가능 물질이라는 보고가 있다.

<관련기사>
美 인공색소 위험성 논란 다시 부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986818

'인공색소-방부제' 아이들 행동장애 유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554057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본 식품속의 인공색소 - 아토피, 알러지 유발



"음식과 화장품에 들어간 인공색소에 숨어있는 독성물질"을 자세히 보려면
http://www.naturopath4you.com/PDFs/FoodandCosmeticColoringTownsendLetter.pdf

13. 트리에탄올아민(TEA = Triethanolamine)




트리에탄올아민 TEA(triethanolamine)는 향료, pH 조절제, 계면활성제-유화제로 사용되는 성분. 알로에젤, 헤어젤 등 거의 모든 젤타입의 제형을 만들 때 점증제인 '카보머(carbomer)'와 반응하여 점도 있는 젤제형이 나오게 하는 알칼리 반응 성분이다. 디이에이 DEA (diethanolamine), 엠이에이 MEA (Monoethanolamine), 트리에탄올아민 TEA (triethanolamine) 성분은 주로 샴푸, 린스, 로션, 쉐이빙 젤, 버블바스, 크림 등 많은 제품에 사용 되어지는 성분이다. Material Safety Data Sheet (MSDS)에는 "급성과 만성적으로 건강에 위험 : 이들이 들어간 제품은 신체 조직에 심한 자극과 눈을 부식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니트로사민(NITROSAMINES)이 형성하는 발암물질로 나와있다. 이들 물질들은 눈이 가렵다거나 두피에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는 원인 성분이고 땀구멍을 막아 피부에 블랙헤드를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관련 독성정보 더 보기
HTTP://WWW.HEALTHY-COMMUNICATIONS.COM/COCOAMIDE_DEA_TE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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