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라벤더 에멀젼을 쓰다가 피부가 악건성인 관계로 라벤더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코코넛 에멀젼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여름이 지나서 가을이 시작될려고 하면 피부가 당기면서 겉표면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때 쯤 코코넛 에멀젼을 샤워후 발라주면 당기는 느낌도 없어지고 피부 표면도 매끄러워지면서 윤기가 흐르더라구요. 엄마도 이거 쓰고 나서 제피부보고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타임 세일하는김에 2통 더 구매해서 이번 겨울 잘보내려고 합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지 않으신 분들이나너무 무거운 느낌 싫어하시는 분들은 라벤더 에멀젼으로 충분하실꺼 같고 저처럼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코코넛 에멀젼쓰시는 거 추천할게요! 그리고 아로마티카에 한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내용이 에멀젼 라인을 쓰면서 느낀점인데 처음에는 펌프형식이 편해서 잘쓰다가거의 다 쓸때쯤 바닥이나 주위에 남아있는 에멀젼은 쓰기가 매우 힘들더라구요ㅠㅠ 이게 액체형식이 아니라 로션같은 느낌이라 털어써도 남아있는 부분이 은근히 많더라구요ㅠㅠ 이 남은 부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너무 고민이네요...그래서 별점 하나 뺐어요. 용기 변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