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존의 코코넛클렌징오일 사용하다가

클렌징 샤벳으로 갈아타게 된 1인입니다.

처음에는 샤벳이라길래

사용감이 다소 헤픈 클렌징크림류인줄 알고 있었는데

꾸덕한 밤 타입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오일류에서 갈아탔다가 정착했네요 ㅋㅋ

두 통째 써보면서 가장 좋았던 장점은

성분도 군더더기 없이 착함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지워지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면서

각질과 블랙헤드까지 케어해주는 것이었어요!

참고로

저는 클렌징 같은 경우도

저녁에는 요 클렌징 샤벳으로

단독세안하여 마무리하구요

아침에는 카렌듈라 캐스틸 솝을

펌핑용기에 담아 거품세안하고 있어요!

메이크업 시에도 이중세안 없이

요제품 단독 클렌징-미온수 물세안으로 마무리 하여도

깔끔하게 노폐물 제거하면서

촉촉하 마무리되니까

피부당김도 덜하고

건성/민감성 피부의 클렌징의 경우로 비춰봤을 때,

제가 써봤던 여타 브랜드 제품들 중

단연 갑이라 추켜세울 수 있겠어요.

부끄럽지만 사진도 첨부해보았는데

꾸덕한 밤타입이 피부의 열로 흡수되면서

1분내로 골고루 마사지하다가,

소량의 미온수를 촵촵뿌리며 롤링하면

하얗게 유화되면서

묵은각질과 블랙헤드가 쏙쏙 탈출하는

신세계를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블랙헤드가 사라진 세수직후의

제 코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잘 보일랑가모르겠어요 ㅋㅋ

앞으로도 변함없이 착한제품

착한성분으로 제 클렌징을 책임져주세요!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