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에서 베이비라인에 클렌징워터를 대용량으로 정당한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정말 좋을거에요.

우선 우리나라는 80%가 지성피부인데 이중에 클렌징워터가 맞을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여기엔 오일도 없고, 애씨드를 추가해서 사람 피부에맞는 약산성제로 만들기도 용이합니다.

재료비도 싼 편이에요. (여기에 리포좀 기술이 들어가면 기술값도 늘어날거에요.)

클렌징워터는 솜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솜과 세트로 팔 수도 있어요.

바로 물세안을 한두번 하면 끝이어서 간편함을 내세울 수도 있어요.

또 베이비라인으로 무향제품으로 출시한다면 비싼 오일을 사용함으로서 안게 될 위험부담도 완전히 해결돼요.

특히 베이비 라인에서 팔자는 이유.

아이들을 비롯한 인간의 피부는 알카리성이 안맞을 뿐더러 건조함을 느끼게하고

눈! 애들 눈 따가운거 싫어해서 안씻으려는 아이들 많은데 편하게 씻길 수 있지 않을까요?

아로마티카의 기술력이라면 눈에 들어가도 안 따가운 순한 클렌징워터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클렌징워터는 다각도로 광고하기가 좋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폼도 클렌징밀크도 알카리성 캐스틸솝도 다 안맞고 너무나 건조했는데

이것때문에 오히려 가렵고, 피지가 다 씻겨내려가 오히려 기름 폭발에 트러블이 났습니다.

그런데 클렌징워터로 가볍게 롤링해서 물세안하는것만으로  온몸의 트러블이 80%정도 감소했어요.

아이리무버조차 오일이 들어간건 안맞아서 클렌징워터로 가볍게 지워주고있어요. 깨끗히 소독한 맨 손으로요.

지금, 제가 아는 클렌징워터는 만들기도 저렴하고 화학물질도 거의 안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로드샵 빼고는 모든 식물성기업이 너무 비싸게만 팔고있습니다.

그나마 에이트루에서 동물실험 안한 클워를 반값에 가끔 출시해서 그걸 써요.

소비자는 아직도 보다 나은 리포좀 형태의 클렌징워터를 찾고있음에 분명합니다.

아로마티카라면 건강하고 좋은 한국을 대표하는 클렌징워터 만들 수 있을것 같아서 추천합니다.